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위기에 처한 고서와 고문서 같은 고문헌의 현실을 진단하고 1997년 최초로 기증 및 기탁제도를 설치하였습니다. 전문 연구진들이 한국학연구를 위해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자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국내 최고의 지류문화재 보존과학 기술과 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장서각은 고서와 고문서에 담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기 위해 자료를 소중히 간직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합니다. 함께 발굴한 이야기는 인류의 다양성과 가치를 높이는 한국학 연구자료로 소개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위해 기증 기탁에 동참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