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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조선의 Job史’ 연재

한국학대학원 출신 선후배 연구자가 함께 연재하고 있는 동아일보 ‘조선의 Job史’ 칼럼이 연장되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품삯을 받고 길손들을 등에 업고 시내를 건네주는 월천꾼, 소설을 깨끗이 베껴쓰고 빌려주는 세책점 주인, 조선시대의 소매치기 ‘표낭도’ 등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옛 사람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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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김동건

길손 등에 업고 시내 건네준 뒤 품삯 받아

3월 15일

김동건

표낭도(剽囊盜)

3월 22일

홍현성

세책점 주인

3월 29일

김동건

소리를 보는 맹인


문화일보 ‘역사 속 사랑과 운명’ 칼럼 연재

문화일보에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되는 ‘역사 속 사랑과 운명’이 호평을 받으며 매주 연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며느리의 외도로 격분한 시아버지 이야기, 영조의 첫사랑 소훈 이씨에 관한 이야기 등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어지는 연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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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김은양 병든 아들 두고 며느리 외도… 격분한 시아버지, 내연남 죽여 큰길에 버려
3월 12일 박용만 8세에 ‘첩’·28세 病死 ‘비운의 후궁’… ‘왕세제’ 영조, 哭도 못하고 이별
3월 19일 이후남 청년 ‘선동’보고 한눈에 반한 여우… ‘선녀’와 삼각관계 이루며 사달
3월 26일 허원영 끌어안고 타 죽은 남녀… 정약용 “死因은 지나친 음욕이 부른 情炎의 불길”

세계일보 ‘한국사의 안뜰’ 연재

월성위 김한신을 소개한 임민혁 연구원의 칼럼에는 남편의 뒤를 따라 목숨을 끊은 화순옹주의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계 ‘사창’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되짚은 한도현 교수, ‘고독한 지식인’ 김시습의 고뇌에 관한 임치균 교수의 칼럼은 여러 문헌들을 소개하며 일반인은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갑니다. 또 김학수 교수가 소개한 임금의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 ‘여헌 장현광’에 관한 이야기도 문중들의 기탁고문헌을 통해 찾아낸 소중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매주 토요일 소개됐던 ‘한국사의 안뜰’ 칼럼이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소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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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임민혁 효심보다 컸던 옹주의 정절… ‘애달픈 사랑’ 함께 묻히다
3월 10일 임치균 절의냐 공명이냐… ‘흔들리는 고뇌’ 소설로 풀다
3월 17일 한도현 ‘그라민 뱅크’ 600년 앞선 민초들의 신용조합
3월 26일 김학수 ‘삼고초려’ 임금을 알현한 선비는 사직소로 지조를 지키고…

비전성남 연재

비전성남에 조선국왕의 온천행에 대한 정은주 연구원의 글이 실렸습니다. 비전성남은 성남시민을 위해 매월 발간되는 소식지로 한중연 장서각에 소장된 자료를 '장서각산책'이라는 코너를 통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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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조선 국왕의 봄철 건강 나들이, 온행(溫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