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부터 네이버<연애‧결혼>주제 메인에 연재하고 있는 ‘그시절 그연애’ 칼럼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연재는 현재 장서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옛사람들의 사랑과 치정’ 전시 콘텐츠를 블로그 형식으로 가공하여 보다 많은 독자가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메인에 올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16일 공개된 이욱 연구원의 ‘사랑받는 후궁, 그들은 행복했을까?’ 칼럼은 조회수 5만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끓었으며, 이어 23일 공개된 백영빈 연구원의 ‘어우동, 사랑을 몸에 새기다’는 7만 3천뷰를 넘겼습니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재미있는 글이네요. 최근 인터넷 마구잡이식 글쓰기에 지쳐있다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poohdu****), 역사의 한 부분을 이렇게 재밌게 읽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파란만장미쓰류), 글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전문적인 내용들을 흥미롭게 전달해주네요!(콰오아), 남자분인데도 글에서 균형잡힌 의식이 느껴져서 놀랍기도 하고 흥미롭네요. 잘 읽었습니다.(썸) 등의 의견을 전하며 인상 깊었다는 소감이 줄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