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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문화를 찾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9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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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왕비의 가마예요. 왕비의 가마 옆에 말을 타고 가는 사람들 중에 얼굴을 가린 이들이 여성들이고 그중에 얼굴을 가리지 않은 한 명이 의녀예요. 혹시 가마를 탄 왕비가 멀미를 하거나 몸이 불편하면 바로 돌봐야 하기 때문에 얼굴을 가리지 않고 가마를 예의 주시했던 거죠.” <기사 전문> 여성신문 인터뷰 보러가기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이배용 원장 인터뷰 지난 9월 24일 tvN에서는 ‘고성국의 빨간 의자’를 통해 “역사, 오래된 미래를 배우다”라는 부제로 역사학자 이배용 원장을 인터뷰하였다. 인터뷰에서 이배용 원장은 잃어버린 정신문화를 되찾고 한국의 멋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답을 사람과 역사속에서 찾을 수 있다며 역사 속 인물을 통한 해답을 제시하였다. [사진]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이배용 원장 인터뷰 화면 이배용 원장 여성신문 인터뷰 '한국학은 인문학의 본산입니다'; 여성신문 제1307호에 이배용 원장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9월 23일 10시부터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배용 원장은 "국민에게 다가가고 우리의 영혼을 찾고 자긍심을 일깨우는 학문적 작업을 통해 한국학의 연구·교육·대중화 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학의 세계화를 위해 학술한류, 전통한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2014.9.24. 여성신문 '한국학은 인문학의 본산입니다' 여성신문 인터뷰 전문 보기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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