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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문화를 찾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9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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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원장 월간리쿠르트 인터뷰 '한국학중앙연구원, 세계 문화리더국가 구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개최하는 첫 한국학콘서트에 관한 이배용 원장의 인터뷰가 9월 14일자 부산일보에 게재되었다. 이배용 원장은 ‘지금은 바다가 소통 관문이 되는 해양 시대이기 때문에 해양 도시는 한반도 전체의 문화와 역사를 공유해 지역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하며 ‘한국의 해양문화 관련 역사적 전통에 대하여 끊임없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배용 원장 부산일보 인터뷰 '소외됐던 해양문화 관심 가져야' 이배용 원장 한국지방신문협회 7개사 공동칼럼 기고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 '추석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부산일보 인터뷰 전문 보기2015.9.14. 부산일보 '소외됐던 해양문화 관심 가져야' 월간 리쿠르트 인터뷰 전문 보기 2015년 9월호 월간 리쿠르트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관한 이배용 원장의 인터뷰가 게재되었다. 이배용 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연구원의 광복 70년 기념 사업, 한국학대중화사업, 한국학대학원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한국학은 우리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뿌리가 없다는 것은 영혼이 없는 것과 다름없고, 앞날의 방향을 잡을 수 없다는 말과 같다’고 설명한 후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찾고 자긍심을 가질 때 개개인,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연구원은 ‘한국문화의 심층 연구 및 교육을 통한 민족문화 창달’이라는 미션을 설정하고 ‘세계 문화리더국가 구현을 위한 한국학 진흥’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이를 실현하는 데 핵심이 되는 5대 가치(연구와 교육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조화, 한국과 세계의 조화, 전문성과 대중성의 조화, 과거‧현재‧미래와의 공존의 조화)를 제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통해 이러한 가치들이 실현된다면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계 문화리더국가 구현을 위한 한국학 진흥의 중심기관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9월 10일∼12일, 한국지방신문협회 7개사에 이배용 원장의 칼럼이 게재되었다. 이배용 원장은 칼럼을 통해 추석의 유래, 의미 등을 설명하며 ‘21세기 나눔, 배려, 소통, 화합의 동양정신의 가치가 부상되는 이 시기에 미래 지향적인 세계화 자산으로 추석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운동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특히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문화유산등재는 유구한 역사 속에 새겨져 있는 창조적 문화콘텐츠와 그 안에 담겨진 정신을 널리 세계에 알려 우리나라의 품격과 신뢰를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동안 미처 주목하지 못한 우리 안에 내재된 인류 보편적이면서 한민족 특유의 전통유산의 보석을 잘 다듬어 세계인과 공감하는 통로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문화 리더 국가로 위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9월 11일자 강원일보 지면강원일보 칼럼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