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이 되세요”
한국학중앙연구원 에세이 공모전 개최
◇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 개최
◇ 6.1.~7.31.까지 모집, 외교부·교육부장관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등 수여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3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 이 행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증설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 응모방법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www.aks.ac.kr)에서 해당 공모전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 한 뒤, 연구원 누리집 게시글 우측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제출하면 된다.
○ 응모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외교부·교육부 장관상 및 60만원 상당 상품), ▲우수상 4명(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및 40만원 상당 상품), ▲장려상 6명(국제교류처장상 및 20만원 상당 상품)을 선정해 포상한다.
□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25일 경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 공지 및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우수 작품은 국제교류처의 뉴스레터와 온라인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사업 관계자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 속에 한국문화가 급속히 전파되고,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국을 바로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국을 바라 본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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