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한국학 연구의 중추, 한국학도서관”

한국학도서관은 1978년 연구원 개원과 함께 도서실로 설치된 이후 1981년 현재 도서관으로 신축 개관되어 국내외 한국학 및 인문사회 분야의 자료 40여만 권을 소장한 한국학전문도서관으로서 한국문화 심층연구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에서 발간되는 자료를 국내외 한국학 관련 연구 및 교육 기관에 보급하고, 국내외 기관에서 발간하는 한국학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근대 자료 전시 등을 통해 한국학 자료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중심부로서 한국학대학원 교원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반납, 상호대차, 전자 자료 제공, 연구 지원, 열람실 이용, 정보활용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외부 일반이용자에게도 도서관을 개방하여 자료를 열람하고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학전자도서관은 도서관 소장 40만책의 목록, 230만면의 고서원문, 12만면의 본원 출판물, 6천면의 고문헌 해제를 데이터베이스화하였고, 목록과 관련된 텍스트 본문, 고서 원문화상, 음성자료를 통합하는 등 서지 정보와 원문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국회도서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관련 기관들과의 정보공유 및 협력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학도서관은 한국학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변화하는 학술정보 환경과 이용자의 요구에 대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등 이용자 중심의 열린 도서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장자료 현황(2025.02.28. 기준)

도서

전자자료

연속간행물

문화재 등록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