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릉 사전
  • 저자 김충현, 김민규, 김은선, 신재훈, 이종수, 이현진, 장경희, 정정남, 정종수, 정해득
  • 발행일 2021-11-25
  • 판형 크라운판변형
  • 쪽수 238쪽
  • ISBN 979-11-5866-654-5
  • 정가 18,000원
  • 분류 AKS총서

도서 소개

조선시대 왕실 묘역은 피장자의 신분에 따라 능(陵)·원(園)·묘(墓)로 구분하여 조성되었다. 그중 국왕과 왕비가 묻힌 왕릉과 왕세자와 왕세자빈 혹은 국왕의 사친(私親)이 묻힌 원(園)은 국왕과 직접 관련된 인물의 공간이기 때문에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되었다. 각 능과 원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관원이 업무에 참조하도록 제반 사항을 정리하여 능지(陵誌)와 원지(園誌)를 만들었다. 이 책은 능원지에 사용된 용어를 기본으로 하면서 산릉도감의궤에서 추출한 용어를 추가하여 항목을 구성하고, 능원지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방식으로 조선 왕릉 용어를 해설하였다.
조선시대 능원에는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되었다. 봉분을 중심으로 여러 석물이 배설되었으며, 능원을 관리하는 관원이 머무르며 업무를 보았던 건물과 제사를 모시는 데 소용된 여러 기물을 보관하는 건물 등이 있었다. 시신을 안치하는 공간인 현궁은 시대에 따라 석실이나 회격으로 조성되었다. 능원을 유지 관리하는 데는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이 동원되었다. 능참봉으로 알려진 관원을 비롯하여 잡일을 담당하는 수호군 등이 있었고, 이들을 지원하고 제사를 모시기 위해 위전과 향탄산 등을 운영하였다.
조선 왕릉 제도사 연구는 중앙관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소속 아문에 대한 연구로 확대되고 있다. 왕실 묘역에 존재하는 석물들에 대한 연구는 미술사 분야에서 먼저 시작되었고, 최근에는 문헌사적 접근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건축사와 불교사적 측면에 대한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접근과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조선시대 왕실 묘역과 그 제도에 대한 보다 명확하고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저자 소개

김충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조선시대사 전공.「孝宗 寧陵의 조성과 陵制의 변화」(2012), 「『明陵先生案』을 중심으로 본 조선후기 陵官의 변화와 운용」(2018) 등의 논저가 있다.
김민규.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강사, 한국미술사 전공. 「조선왕릉 장명등 연구」(2009), 『조선시대 능묘비 연구』(2019) 등의 논저가 있다.
김은선.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한국미술사 전공.『조선시대 왕릉 석인상 연구』(2017), 『넓게 깊게 보는 중국미술 唐』(공저, 2020) 등의 논저가 있다.
신재훈. 건국대학교 강사 역임, 조선시대사 전공. 「조선 전기 천릉의 과정과 정치적 성격」(2011), 「조선 후기 음택풍수의 유행과 정약용의 풍수 인식」(2015) 등의 논저가 있다.
이종수. 순천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사학과 부교수, 한국불교사 전공. 「조선후기 가흥대장경의 복각」(2013), 「조선후기 화엄학의 유행과 배경」(2015) 등의 논저가 있다.
이현진.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강사, 조선시대사 전공.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2015), 「조선 왕실의 상장례」(2017) 등의 논저가 있다.
장경희. 한서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 교수, 한국미술사 전공. 『조선 왕실의 궁릉 의물』(2013), 『조선왕릉』(2018) 등의 논저가 있다.
정정남.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대표, 건축사 전공.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보고서 III~Ⅸ』(공저, 2012~2015), 『동아시아의 陵』(공저, 2017) 등의 논저가 있다.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 관장 역임, 조선시대사 전공. 『조선초기 상장의례 연구』(1994), 『사람의 한평생』(2008), 『풍수로 본 우리문화 이야기』(2000) 등의 논저가 있다.
정해득. 한신대학교 인문대학 한국사학과 부교수, 조선시대사 전공. 『정조시대 현륭원 조성과 수원』(2009), 『조선 왕릉제도 연구』(2013) 등의 논저가 있다.  

차례

가구탄(家口炭)
간심(看審)
간지문자(干支文字)

흥경원(興慶園)
희릉(禧陵)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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