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은 세계유산협약(1972넌)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선정한 인류의
탁월한 가치를 지닌 유산을 말하며 유형별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혼합유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1995년 종묘, 불국사·석굴암, 해인사 팔만대장경
판전 3점을 등재시킨 이래 1997년 수원 화성, 창덕궁, 2000년에 경주역사지구와 고인돌(고창·화순·강화)을
추가함으로써 총 7점의 세계유산을 등재시키고 있다.
세계유산을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는 다 부문으로 전개되고 있다. 문화사, 보존과학 등 학문분야에서의
연구(학술부문); on/off line 홍보, 간행물, 영상물 보급, DB 구축 등(홍보부문);
지속가능한 유산관광(관광부문); WHC, ICOMOS, IUCN 활동, 기부금 공여사업,
한국전문가 참여 등(국제활동 부문) 여러 부문에 걸쳐 통합적, 유기적 시스템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아직까지 한국은 세계유산으로 통한 한국이미지
제고, 세계화의 전략을 갖고 있지 못하고, 각 부문별로 산만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세계은행은 유산분야의 재정투자 1불은 궁극적으로 6불 이상의 경제소득을 창출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범지구화의 진전과 이에 따른 문화다양성 진흥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는 이즈음, 세계유산을 통한 우리 문화의 올바른
해외 소개와 이해 폭의 신장은 그 어떤 경제적 이윤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1. 강연자
허권(UNESCO 한국위원회 문화팀장)
2. 주제
UNESCO 세계문화유산과 한국이미지 (강연
장면 보기)
3. 일시
2004. 10. 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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