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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6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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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 새로 나온 책
 
수기(隨記) -정조의 물음에 답하는 박종악의 서신 [사진]수기(隨記) -정조의 물음에 답하는 박종악의 서신 지은이 - 신익철, 권오영, 김문식, 장유승
발행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정가 - 30,000원
발행일 - 2016년 10월 10일
쪽수 - 440쪽
판형 - 신국판
분류 - 한국사, 조선시대 
ISBN - 979-11-5866-134-2 94910 도서 소개 지은이 소개 신익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국문학 전공 교수
권오영-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한국사 전공 교수
김문식-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장유승-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차례 책머리에 / 해제 / 일러두기
『수기』 역해
신해년(1791, 정조 15)
임자년(1792, 정조 16)
계축년(1793, 정조 17)
갑인년(1794, 정조 18)
을묘년(1795, 정조 19) 
『수기』 원문
『수기』 영인
인명해설/ 서명해설 / 찾아보기 이 책은 장서각에 소장된 1책 124장의 필사본 『수기(隨記)』의 영인, 탈초, 역주본이다. 『수기』는 신료 박종악이 국왕 정조에게 보낸 편지 105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정조가 보낸 편지는 그동안 공개된 것만 1,200여 편에 이르지만 신료가 정조에게 보낸 편지는 『수기』 이전까지 단 한 편도 발견되지 않았다. 박종악이 1791년부터 1795년 사이에 충청도 관찰사와 우의정을 거쳐 연행의 귀로에서 타계하기 직전까지 보낸 이 편지들은 정조의 어찰에 답하여, 노비제 개혁을 비롯한 조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 충청도 지역 천주교도의 동향, 정조 후반 정국의 당파적 입장과 당파 간 대립, 1792년·1794년 중국 사행 관련 내용 등을 담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18세기 후반 조선 사회의 여러 사실들을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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