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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1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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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국학' 교사 연수 실시 한국학대학원에서는 2015학년도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국학' 교사 연수를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2주간 실시하였다. '공감 한국학' 교사연수는 1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전국 초등학교 교원 40명이 참여하였으며, 1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전국 중고등학교 사회과 교원 39명이 참여하였다. 연수는 각 30시간 연수로 12개 강좌와 1일 문화유산답사로 진행되었다. [사진]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국학 교사 연수 [사진]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국학 교사 연수 연수 후 참석자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초등교원이 95점 중등교원이 89.97에 이를만큼 높았으며, 교원들은 심화과정 연수나 학기 중에도 연수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았다. 특히 종료시 장서각 전시 <시권(試券); 국가 경영의 지혜를 듣다>를 관람하고, 장서각에서 우리 소중한 고문헌들을 수집하여, 어떤 과정을 거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전자도서로 서비스가 되는지 전 과정을 관람하였다. [사진]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국학 교사 연수 [사진]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국학 교사 연수 정의화 의장, ‘정몽주 고려 문과 장원급제 시권병’ 기증 지난 1월 12일, 국회 국회의장실에서 ‘정몽주 고려문과 장원급제 시권병’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병풍을 기증한 정의화(현 국회의장) 영일정씨 포은공파 20대손은 2015년 장서각 특별전 ‘시권(試券), 국가경영의 지혜를 듣다’ 전시에 병풍을 출품했던 것을 인연으로 전시회가 끝난 후 장서각에 기증하였다. [사진] 정의화 의장, ‘정몽주 고려 문과 장원급제 시권병’ 기증 기증한 병풍은 고려 말기의 대학자인 포은 정몽주(1337-1392)가 24세 때인 1360년(공민왕 9)에 시행된 문과에서 장원급제한  시권 가운데 대책문(對策文) 부분을 옮겨 쓴 것이다. 고금치란(古今治亂)의 까닭과 각 병서의 핵심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문(文)과 무(武)를 병용하는 것이 모든 왕의 대법(大法)이고 만세의 떳떳한 원칙’이라고 서술하여 장원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정의화 의장의 요청으로 수원대학교 권상호 교수가 대책문 부분을 행초서로 다시 옮겨 쓴 것으로, 명문장에 명필의 글씨가 어우러져 탄생한 이 시대의 또 다른 가치라 할 수 있다. [사진] 정의화 의장, ‘정몽주 고려 문과 장원급제 시권병’ 기증 2016년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지난 1월 19일(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6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중점 사업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이배용 원장은 ‘한국학의 세계화·현대화·대중화를 본격 추진하는 2016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각 사업별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였다. [사진] 2016년 신년 기자간담회 특히 ▷훈민정음 반포 570돌 기념 장서각 특별전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글’, ▷장서각 소장 ‘군영등록’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업 본격 추진, ▷해외 한인, 교포2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국학대중화프로그램 확대 시행 ▷향토문화전자대전의 지역 고유의 콘텐츠 기록 사업▷근현대 귀중 자료 1만여 책의 디지털 서비스 시작 ▷광복70주년 기념사업 계속 진행 등을 강조하였으며 출입기자의 질문과 답변을 이어 나갔다. [사진] 2016년 신년 기자간담회 보도자료 조선 '진짜사나이들' 병영 기록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된다 올해 역점 사업 발표…6월 한글 특별전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군영등록' 세계기록유산등재 사업 재도전 ‘군영등록’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 조선시대 300년간 기록된 병영 일일업무 일지 조선시대 병영일지 ‘군영등록’ 세계기록유산 추진 '조선병영일지 '군영등록'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조선병영일지 '군영등록'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조선시대병영일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조선병영기록 '군영등록'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1월20일 알림 '조선의 ‘군영등록’ 유네스코유산에 재도전' 이배용 '『군영등록』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장서각 대중화, 세계화' 나선 이배용 한중연 원장 2016년 교수 연찬회 및 직원 연수 시행 기획조정실에서는 보직자를 포함한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2016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운영방안 협의 및 전략 수립을 위하여 ‘2016년도 교수 연찬회’를 1월 27일~28일까지 1박 2일간 광주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7일 문화현장 답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 늦게까지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 교수 연찬회 [사진] 교수 연찬회 [사진] 교수 연찬회(전남 담양 식영정) [사진] 교수 연찬회(전남 화순 운주사) 사무국에서는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전남 금호리조트에서 '2016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28일 담양 필암서원과 소쇄원 등 문화현장 답사와 세미나를 통하여 2016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비전과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날 '2016년 교수연찬회'를 마치고 현장을 찾은 이배용 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상들이 창의성을 가지고 만들어 낸 유산을 우리가 모르면 누가 알아주겠는가? 연수 할 때마다 역사문화유적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이유이다.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여 우리 안에 보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때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모든 사업에 진심이 담겨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교직원 연수 [사진] 교직원 연수 [사진] 교수 연찬회(전남 장성 필암서원) 이어 진행된 성과평가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고문서연구실,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출판실에서 각각 2015년 역점 추진 사업과 긍정적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또한 총무시설팀에서는 한옥 강학당 설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였고 장서각사업의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과 한국학지식정보센터사업의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 ‘한복에서 패션으로’를 주제로 장서각 이민주 연구원의 특강도 진행되었다.  열띤 발표는 밤10시까지 이어져 늦은 시간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여 2016년 사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진] 교직원 연수 [사진] 교직원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