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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8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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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3회 한국문화강좌 개최 [사진] 제117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希山 金承學 독립운동자료 기탁식’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는 8월 10일, ‘희산 김승학 독립운동자료 기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탁식은 광복군 사령부 군정 겸 군수국장, 임시정부 육군주만참의부 참의장 등을 지낸 독립운동가 김승학의 후손인 김병기 선생이 보관해 온 독립운동자료의 기탁을 위한 것이다. [사진] 회산 김승학 독립운동자료 기증식 개최 이번에 기탁되는 중요 자료는 봉오동전투도(해방 후 최초 공개), 순국의사명부초, 한국독립운동혈사재료 초안, 광복군 국내 제 2지대장 위임장, 이봉창․윤봉길․백정기 등 삼의사 국민장 행사 요령(최초 공개) 등이다.[사진] 회산 김승학 독립운동자료 기증식 개최 [사진] 회산 김승학 독립운동자료 기증식 개최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 국내학술대회 - 문화재에 담긴 정신유산의 가치 재조명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8월 31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문화재에 담긴 정신유산의 가치 재조명’을 주제로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문화재에 스며들어 있는 한국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정신적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여 알림으로써, 우리 문화와 전통에 대한 무관심과 이해 부족 등의 상황을 개선하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 2015년 광복70주년 기념 국내학술대회 [사진] 2015년 광복70주년 기념 국내학술대회 [사진] 2015년 광복70주년 기념 국내학술대회 2015년 8월 10일 오후 2시 문형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117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이 진행되었다. 이번 콜로키움은 Sarah A. Son과 Cho Il-hyun 교수님의 공동 발표로 이루어졌다. Sarah Son 교수는 통일한국의 브랜딩에 대해 조명하였다. 발표자 Sarah Son은 최근 남한의 브랜딩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브랜딩이 ‘남한’에 국한하여 이루어지기보다는 남한과 북한을 통합하는 통일한국으로서의 포지셔닝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표자 Cho Il-hyun 교수는 국내 정책과 한중일 핵에너지 개발에 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조 교수는 핵에너지 사용에 반대하는 다른 나라에 비해 동아시아 지역은 활발하게 핵에너지와 원전 개발에 힘쓴다는 점에 대해 조명하였다. 또한 동아시아에서는 핵에너지와 원전 개발로 인해 에너지 리더십과 세계적인 지위를 얻기 위해 힘쓴다는 것에 대해 설명하였다. 제117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제23회 한국문화강좌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제 23회 한국문화강좌를 개최하였다.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3번째를 맞은 한국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며 한국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의 한국문화강좌에는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은, 세계 27개국의 2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에 관한 다양한 특강을 들으며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사물놀이, 한복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유적답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였다. 한국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긍정적인 인상을 갖게 되었다. 이들은 이제 자국에서 한국을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사진] 제23회 한국문화강좌 개최 [사진] 스웨덴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참가자들은 POSCO,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등의 경주 유적답사, 양동마을 답사, 서울투어 등의 일정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국립중앙중,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한국의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양국 교육자들 간의 면담 및 교육관련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번 한국문화연수를 계기로 스웨덴 교과서 전문가들은 한국의 교육, 역사, 경제, 문화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스웨덴 교과서 개정 작업 시 한국관련 내용을 증대하고 오류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스웨덴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는 2015년 8월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스웨덴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를’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스톡홀름시 학교감사관, 초등교육국 국장, 리베르 출판사 대표 및 사업부 부서장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연수의 일환으로 열린 교과서 세미나를 통해,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의 연구원들을 비롯한 한국 측 발표자들과 양국의 교육제도 및 교과서 정책, 교육자료 개발현황 및 교과서 내 각국의 이미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한국경제, 한국문화, 남북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스웨덴 참가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스웨덴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