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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7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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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문헌 명가 한국학 본산에 모이다!’한국고문헌 명가의 날 ’ 개최 [사진] 제1회 한국고문헌 명가의 날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는 7월 23일(목), ‘제1회 한국고문헌 명가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997년 이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한국학 자료를 기증 혹은 기탁한 문중관계자 100명을 초청하여 개최한 것으로 그간 한국의 명가에서 연구원의 연구 활동을 위해 자료를 제공해 준데 대한 감사를 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사진] 이배용 한국학연구원장이날 행사에서 이배용 원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 고문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증 기탁자들과의 소중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번 장서각 특별전에 전시된 포은 정몽주 시권 병풍을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축사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필요성을 강조하고, 연구원의 성과와 소장자들의 협조에 대해 격려하였다. 주요 참석자로는 경기도 광주 광주안씨 순암 안정복종손, 경기도 의정부 반남박씨 서계 박세당 종손, 경상남도 거창 초계정씨 동계 정온종손, 전라북도 남원 순흥안씨 사제당 안처순 종손,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선씨종중, 충청남도 서산 경주김씨 학주 김홍욱 종손, 강원도 원주이씨 등으로 전국을 망라하고 있다. 특히, 전 ㈜대우 회장 이경훈 선생은 기업가이자 경기도 광주의 연안이씨 매간 이익상의 종손으로 가전하는 소중한 자료를 기탁하기도 했다. [사진] 정의화 국회의장[사진]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대한민국 기록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 문중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기증 기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전시회, 문화재 지정 등의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국가적 문화자산인 문중소장 자료에 대한 국가적인 관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사진] 제1회 한국고문헌 명가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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