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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문화를 찾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5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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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서울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5월 8일부터 군 장성을 대상으로 하는 ‘<합동참모본부>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를 시작하였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이배용 원장의 ‘국가의식과 역사의식’과 김학수 국학자료연구실장의 ‘옛 사람에게서 배운다: 법고창신의 군인정신’이라는 주제로 매회 100여명의 장성을 대상으로 하여 총 8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한국학 대중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 장성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고급 강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강연중인 이배용 원장 [사진] <합동참모본부> 찾아가는 한국학 아카데미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수료식 거행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2015년도 상반기‘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5월 9일(토)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마지막 강연은 172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제가 –조선에 제안(提案)'을 하다’라는 주제로, 김현영 국사편찬위원회 교육연구관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사진]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수료식 [사진]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수료증 수여 모습 이로써 김영수 영남대학교 교수의 ‘정도전-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시작으로 총 6회의 강연이 마무리 되었다. 수료식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을 대신하여 박동준 기획처장,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그리고 수강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박동준 기획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료증이 수여되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의 수료사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6회의 강의를 모두 수강한 총 82명의 수료자들을 대표해 각 연령대별로(10-20대, 30-40대, 50-60대, 70대 이상) 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는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사상가를 국회에서 만나다'라는 테마를 시작으로 2016년도 하반기까지 매년 두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3코스는 ‘소통과 화합의 정신을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종(12책) 선정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에서 발간된 도서 『영조어제 해제(1~10, 목록)』, 『증보사례편람 역주본』 2종이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영조어제 해제(1~10, 목록)』는 장서각에 소장된 영조의 저술과 명찬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영조실록』, 『승정원일기』, 『국조보감』등과 같은 공적인 기록을 보완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증보사례편람 역주본』 은 원문을 번역하고 주석을 덧붙임과 동시에 원본은 영인하여 같이 소개함으로써 조선시대의 관혼상제를 이해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영조어제 해제(1~10, 목록)』, 『증보사례편람 역주본』 역사에서 배우다'라는 주제로 올해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