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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문화를 찾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5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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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광복 70주년 특집 다시 보기 이배용 원장 ROTC 중앙회보 특별기고 “국가의 미래와 역사의식”ROTC 중앙회보 기고 전문 보기 이데일리 칼럼 전문 보기 5월 10일자 ROTC 중앙회보에 이배용 원장의 특별기고가 게재되었다. 이배용 원장은 ‘역사는 시작과 결말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역사를 통해서 미래를 향한 교훈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내재해 있는 이러한 정신적 가치를 분석하고, 미래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방식과 지향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사진] 이배용 원장 ROTC 중앙회보 특별기고 원본 이배용 원장 이데일리 신문 칼럼 “국보 지정 앞둔 ‘동의보감’ 정신 되살리자” [사진] 이배용 원장 이데일리 신문 칼럼 원본 5월 14일자 이데일리 신문에 이배용 원장의 칼럼이 게재되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승격 지정 예고와 관련하여 이배용 원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소장하고 있는 동의보감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이어 국보로 지정되면서 동의보감의 참뜻이 국민들에게 더 알려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동의보감은 생명존중의 박애사상과 실용정신을 담은 의학서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면서 ‘동의보감의 정신을 오늘날 되새겨 보는 것도 각박한 세상에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첫째, 한국의 창조적 역사발전은 소통과 화합의 인문정신을 기본으로 하며 조화를 이루어 왔다. 둘째, 한국의 정신문화는 인간주의 정신으로 회망의 세계를 제시해 왔다. 셋째,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 조화의 지혜이다. 넷째, 나눔과 베풂,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왔다. 다섯째, 충효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애국심도 우리가 이어받아야 할 가장 소중한 정신유산이다. 이외에도 이배용 원장은 ‘아무리 소중한 역사와 문화가 있어도 나라 없으면 지켜낼 도리가 없다며 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뛸 때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