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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4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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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의보감 JTBC 뉴스룸 다시 보기 JTBC 뉴스룸 다시보기 이배용 원장 유네스코뉴스 인터뷰 "서운은 사람과 정신이 한 시대를 수놓은 열정의 공간" 2015년 4월호 유네스코 뉴스에서는 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배용 원장을 인터뷰하였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소년글로벌홍보단이 방문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인터뷰에서는 한국의 서원에 관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배경과 서원의 보존, 활용 등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인터뷰에서 이배용 원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려면 우선 문화유산으로서의 진정성과 원형이 보존된 완전성이 자격요건’이므로‘제향, 강학, 도서관이라는 서원의 3대 요소를 포함한 설립 당시의 의미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우리 국민들이 귀중한 역사에 대해 인지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방문단의 의견에 대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현장답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사회의식과 문화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차세대가 역사의 길에서 릴레이로 동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배용 원장 이데일리 신문 칼럼 '여성·약자 배려한 조선시대 상속문화' 4월 8일자 이데일리 신문에 이배용 원장의 칼럼이 게재되었다. 이배용 원장은 ‘조선시대 분재기(分財記)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공정과 합리의 정신이 담겨있다’며 몇 가지 사례를 통해‘특히 여성과 약자를 배려하는 한국적 가치관이 반영됐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분재를 작성한 사례를 통해 ‘공정과 합리의 정서에서 약속의 이행 여부는 신뢰사회를 가늠하는 지표’라며 ‘현재까지 남겨진 분재기를 보면 우리나라가 매우 정교한 기록 문화의 나라임을 알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데일리 신문 이배용원장 칼럼 원본이데일리 칼럼 전문 보기 2015 4월호. 유네스코뉴스 '서원은 사람과 정신이 한 시대를 수놓은 열정의 공간' 기유네스코뉴스 인터뷰 전문 보 동의보감은 어의(御醫)였던 허준(許浚, 1539~1615년)이 1610년(광해군 2)에 완성하고 1613년(광해군 5)에 간행한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한의서이다. 현재 국내에서 보물로 지정된 동의보감 3건은 1613년 최초로 간행된 내의원 목판본으로, 전해지는 사례가 드물어 우리나라 의학사와 서지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등 동의보감이 지닌 문화재적 가치와 세계적 위상을 고려하여 문화재청에서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승격 지정하기로 예고한 것이다. 4월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동의보감’의 국보 승격 지정 예고와 관련하여 이배용 원장을 인터뷰하였다. 인터뷰에서 이배용 원장은 장서각 소장 ‘동의보감’을 소개하고 ‘동의보감은 의학서이면서도 박애 정신과 실용정신을 엿볼수 있다’며 동의보감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배용 원장 JTBC 인터뷰 "세계기록 유산 '동의보감'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예고" JTBC 뉴스 화면 [사진] 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