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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문화를 찾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12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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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경제와 문화예술의 역할 창의경제와 문화예술의 역할 편:전택수, 신종호, 소원현, 구문모, 박은실, 창병모, 김재범/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정가:23,000원/ 발행일: 2014.11.20/ 쪽수: 512쪽/ 신국판/ 경제학/ ISBN:978-89-7105-999-9 94320 도서 소개 및 출판사 리뷰 한국경제는 산업혁명에서부터 약 200년 정도 늦게 시작하여 오늘날 선진국 문턱에 도달해 있다. 한국경제는 현재처럼 과학기술 창의성에 기반을 둔 첨단 제조업의 발전을 통해 창의혁명을 헤쳐나가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지의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한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보면서 이제 막 시작한 창의혁명을 무사히 헤쳐나갈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선도할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정책으로서의 창의경제는 아직도 명확하게 개념화되어 있지 않고, 그 개념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다만 변화하지 않는 핵심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개인의 창의성을 가장 중시하고, 창의성을 중요한 생산요소로 간주하여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창의경제의 기반인 창의산업은 문화산업을 확장한 실용적인 개념이므로, 우리는 창의산업이 생산한 창의상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심미적 체험을 겪게 되고, 이 체험을 각자의 생산 활동에서 창의력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이 책에서는 원칙적으로 창의와 창조를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창의’는 영어의 creativity에 해당하는 말로서 ‘새롭고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조’는 영어의 creation에 해당하는 말로서 ‘최초로 만듦’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창의경제의 이해’와 ‘창의경제의 실행’이라는 큰 주제 아래 경제, 교육, 심리, 예술, 정보통신, 문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창의경제를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행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문화예술 창의성이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는 데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전제로 창의경제의 원리를 한국에 접목하고자 하였다. 저자 소개 차례1장 머리말 2장 영조의 통치이념 1. 즉위 초의 현실인식과 통치이념 2. 즉위 전후의 학습과 통치이념 3장 영조의 왕실의례개혁 1. 왕실가례개혁 2. 왕실상례개혁 4장 영조의 통치제도개혁 1. 공상제도개혁 2. 진상제도개혁 3. 형벌·양역제도개혁 5장 맺음말 전택수 : 문화경제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경제학 교수 겸 한국학진흥사업단장신종호 : 교육심리학 전공,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소원현 : 심리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국제한국학부 교수 구문모 : 경제학 전공, 한라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박은실 : 예술경영, 지역문화정책 및 계획 전공,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창병모 : 프로그래밍언어 전공, 숙명여자대학교 컴퓨터과학부 교수 김재범 : 국제경영, 문화예술경영 전공,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차례 영조의 통치이념과 개혁 『영조의 통치이념과 개혁』표지 지은이: 신명호/ 발행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정가:12,000원/ 발행일: 2015.1.30/ 쪽수 216쪽/ 판형:신국판/ ISBN:979-11-86178-08-9-94910 도서 소개 조선의 제21대 국왕 영조가 즉위할 당시의 조선은 이미 330여 년이나 된 노쇠한 왕조이자 당쟁으로 사분오열된 왕조였다. 그런 조선왕조의 국왕으로 영조는 장장 52년 동안 재위하며 무수한 개혁을 성취해냈다. 비록 국왕으로서 영조는 왕비의 아들도 아니었고 제대로 후계 교육도 받지 못한 불리한 입장이었지만, 정치안정과 제도개혁을 성취하기 위해 무수한 난관을 극복해냈다. 그렇다면 영조는 어떻게 그 난관들을 극복하였고 또 어떻게 정치안정과 제도개혁을 성취하였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영조는 개혁의 기초이론으로 효, 경, 근, 검, 공, 서의 여섯 가지 원칙과 ‘계붕당(戒朋黨)’, ‘계사치(戒奢侈)’, ‘계숭음(戒崇飮)’의 3대 통치이념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리고 영조의 개혁은 이러한 원칙과 통치이념이 구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조의 개혁을 다룬 이 책은 영조의 현실인식과 통치이념, 왕실의례개혁, 통치제도개혁 세 가지로 크게 구성된다. 18세기 조선은 왕조 사회였기에 왕실 문제와 통치 문제가 당대 현실 문제의 핵심이었고, 그 현실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과가 영조의 개혁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현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제로서 영조의 삶과 학습 및 통치이념을 살펴봄으로써 영조 통치의 배경은 무엇인가를 밝혔다. 지은이 소개 신명호_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2000년 『조선초기 왕실편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1999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를 거쳐 2003년부터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장 창의혁명을 어떻게 일궈 나갈 것인가 / 제1부 창의경제의 이해 / 1장 창의성과 문화예술 / 2장 창의경제의 의미와 선진국 사례 / 제2부 창의경제의 실행 / 3장 문화예술 기반 창의교육과 교육혁신 / 4장 조직창의성과 문화예술의 융합 / 5장 창의산업과 창의경영 / 6장 창의도시의 조성 / 7장 문화예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 8장 지적재산권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