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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11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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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특강 다시 보기 하와이 ‘사진 신부’ 천연희, 10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다. 지난 11월 20일(목) 채널A에서는 종합뉴스를 통해 100년만에 고국에 유품으로 돌아온 ‘사진 신부’천연희씨에 대해 보도하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의 노력으로 하와이주립대 한국학연구소(Center for Korean Studies)에 소장되어 있던 ‘사진 신부’ 천연희씨의 유품과 각종 자료들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으로 기증되었다. 1910년부터 1924년까지 하와이에 건너간 사진 신부는 7백여명으로 추정되며, 천연희씨의 유품은 사진 신부 스스로 구축한 자료로서 켈렉션 형태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초기 한인 이민사를 세밀하게 밝힐 수 있는 자료이다. [사진] 채널A 종합뉴스 화면 EBS 플러스2 ‘EBS 기획특강’ [사진] EBS 플러스2 'EBS 기획특강' 지난 11월 24일 EBS 플러스2에서는 ‘EBS 기획특강’을 통해 ‘한국학과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의 강연을 방영하였다. 이배용 원장은 강연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인문정신’, ‘희망의 세계를 제시하는 인간주의 정신’,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 조화’, ‘나눔과 배려의 정신’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 내재되어 있으며, 동시에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는 한국적 인문정신의 특징과 한국학이 인문학의 본산이자 인문정신의 보고 역할을 하기 위하여 해결해야할 과제를 ‘우리 역사속의 인문정신의 가치와 지혜 발굴’, ‘한국적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한 현대인과의 소통’, ‘한국학의 대중화를 통한 인문정신의 보급 및 확산’ 등으로 제시하였다. 채널A 종합뉴스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