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1)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 저 자
- 한승훈·양진아·김기성·김헌주·김제정·예지숙·홍종욱·한혜인·양지혜·김정인·김주용·조형열·소현숙·염복규·정병욱·이동훈
- 발행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 발행일
- 2023. 11. 30.
- 정 가
- 30,000원
- 쪽 수
- 748쪽
- 판 형
- 신국판
- 분 류
- 역사 > 한국사
- ISBN
- 979-11-5866-723-8
도서 소개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양적으로 크게 증가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먼저 크게는 1) 조선 말기~대한제국기 정치・사회의 변화, 2) 식민지화와 식민지배정책, 3) 식민지하 사회운동과 민족해방운동, 4) 식민지 근대의 일상 변화와 주체의 경험이라는 4개의 주제 영역으로 나누고, 다시 개항기 대외관계 및 정치 사회적 변화, 식민통치의 특성, 사회정책 및 경제적 변화, 전시체제기 친일과 강제동원, 국내외 민족해방운동, 사회운동, 여성, 도시, 재조일본인 등 세부 주제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정치·경제의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로부터 각 주체의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삶의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한국 근대사 연구에 대한 종합적 성찰을 시도했다.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확장된 연구의 외연 속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대사 연구의 경험적·인식론적 쟁점을 포괄하고자 한 본격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한국 근대사의 전체 모습에 접근할 수 있는 입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례 및 저자
  1부 조선 말기~대한제국기 정치·사회의 변화
• 개항기 대외관계 연구동향과 과제 / 한승훈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 한국 근대 정치사 연구동향과 과제 / 양진아 (국민대학교 정보와 법 연구소 연구교수)
• 개항기 경제사 연구동향과 과제 / 김기성 (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 전임연구원)
• 근대전환기 사회운동사 연구동향과 과제 / 김헌주 (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조교수)
  2부 식민지화와 식민지배정책
• 식민통치 및 식민권력 연구동향과 과제 / 김제정 (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 일제강점기 사회사업사·사회정책사 연구동향과 과제 / 예지숙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 전시체제와 친일 연구동향과 과제 / 홍종욱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
• 일제말 전시체제기 쟁점사 연구동향과 과제 / 한혜인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연구위원)
• 일제시기 경제사 연구동향과 과제 / 양지혜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3부 식민지화와 식민지배정책
• 국내 민족운동사 연구동향과 과제 / 김정인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 국외 민족해방운동 연구동향과 과제 / 김주용 (원광대학교 부교수)
• 사회운동 연구동향과 과제 / 조형열 (동아대학교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 조교수)
  4부 식민지화와 식민지배정책
• 한국 근대 여성사/젠더사 연구동향과 과제 / 소현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학술연구팀장)
• 한국 근대 도시사 연구동향과 과제 / 염복규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 일제강점기 민중사 연구동향과 과제 / 정병욱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
• ‘재조일본인’ 연구동향과 과제 / 이동훈(계명대학교 강사)
2) 악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주자학에서 본 선악의 실체성
- 저 자
- 김철호
- 발행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 발행일
- 2023. 11. 30.
- 정 가
- 20,000원
- 쪽 수
- 336쪽
- 판 형
- 신국판
- 분 류
- 사상 > 철학, 윤리
- ISBN
- 979-11-5866-720-7
도서 소개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가치 개념인 선과 악을 주자학의 관점에서 고찰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선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본래 선한가, 악은 왜 선보다 강한가, 악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악에도 존재 이유가 있는가 등과 같은 실존적인 질문을 던진다. 주자학의 모든 개념을 연결하는 구심점인 선과 악을 통해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며, 그 뒤에 감춰진 우리 시대의 절망과 탄식을 읽어낸다. 또한 오늘날의 선악 문제에 주자학이 제시할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인지, 그 제안은 유효한지를 논증한다. 그 속에서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악에 대한 투쟁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악을 알아차리고 선을 깨닫는 과정을 지속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저자 소개
김철호.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성리학의 경(敬)과 불교의 마음챙김 등 동양윤리를 연구하며, ‘철학과 심리학을 통해 보는 우리시대 선과 악’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집필을 하고 있다. 『도덕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 「악의 리는 없다-정호의 리유선악에 대한 주희의 해석」, 「혐오사회에서 노자철학의 의미」 등의 논저가 있다.
차례
서언: 선악을 생각하는 이유
1장 선진유학의 선악 개념
2장 한당유학의 선악 개념
3장 대립: 선악에 대한 주희의 문제의식
4장 선의 근원: 리
5장 선의 의미와 종류: 주희와 호남학파의 성선 논쟁
6장 악의 근원: 기질
7장 선악 대립의 역설적 통합: 기질지성
8장 악의 위상: 악한 리도 있는가
9장 악의 의미와 존재 이유(리)
10장 통합적 구도
11장 아우구스티누스 선악론과의 비교
결언: 주희 선악론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