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1) 한국 사회의 다중언어 의사소통

책 표지


지 음
이정란․지현숙․백승주․황선영
발행처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발행일
2022. 5. 10.
정 가
14,000원
쪽 수
240쪽
판 형
신국판
분 류
한국어, 어문
ISBN
979-11-5866-683-5 (93710)

도서 소개

   한국은 다문화, 다중언어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인구 100명 중 한 명이 다문화가족 구성원에 속하는 시대를 맞게 된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 형성되고 있는 다중언어 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언어 자원을 활용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 이 책은 횡단적 언어 수행의 관점에서 한국 사회의 다중언어 의사소통 양상을 고찰한다. 한국인을 포함해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한국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어떤 전략과 방법을 사용하는지, 어떤 구조로 대화를 전개하는지, 한국의 공간들은 어떤 다중언어 경관을 보이는지, 외국인의 발화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는 어떠하며 우리 사회가 그들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등의 문제를 다룬다. 이를 통해 앞으로 다중언어사회를 위해 고민해야 할 문제와 학문적․정책적으로 남은 과제를 제안한다.


저자 소개

이정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부교수

지현숙. 배제대학교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

백승주.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황선영. 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조교수



차 례

  1장 왜 지금 다중언어사회를 말하는가
  2장 접촉 공간별 다중언어의 사용 양상
  3장 다중언어 현상에 대한 언어 태도
  4장 다중언어사회에서 언어 사용자의 상호작용 전략 사용 양상
  5장 한국어 비모어 화자의 언어 사용에 대한 담론 분석



2) 해외 한국학자를 위한 한문 -기초편-

책 표지


지 음
김지영ㆍ김지현
발행처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발행일
2021. 12. 30.
정 가
15,000원
쪽 수
282쪽
판 형
신국판
분 류
어문, 교재
ISBN
979-11-5866-678-1 (03700)

도서 소개

  해외 한국학자가 한국학에 접근할 때 꼭 거쳐야 하는 문(門)이 있다. 바로 한문(漢文)이다. 이 책은 한국학을 공부하는 데 가장 기본이면서, 한자 문화권이 아닌 나라에서 한국학을 접할 때 가장 큰 장애물인 한자와 한문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먼저 한자의 생성 과정과 부수, 쓰기 등 한자의 원리와 한문의 구조로 기초를 다지고, 조선시대 초급교재로 쓰였던 『계몽편(啓蒙篇)』과 『맹자(孟子)』 「양혜왕(梁惠王)」을 통해 한문을 실질적으로 읽고 쓸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을 통해 한국학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쉽게 한자와 한문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각자의 전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전 세계 한문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 소개

김지영. 한국한문학 전공(문학박사)

김지현. 한국한문학 전공(문학박사), 광운대학교 인제니움교양학부 강사



차 례

  1부 한자와 한문
   I. 한자의 원리
   II. 한문의 구조
  2부 한문 강독
   Ⅲ. 계몽편(啓蒙篇)
   Ⅳ. 맹자(孟子)
 부록
   1.『계몽편』 본문 번역
   2.『맹자』 본문 번역
   3. 한자실력급수 자격시험 평가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