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를 통틀어 왕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그림인 어진은 강력한 왕권을 상징하던 임금의 초상화입니다.
전국에 봉안되었던 26점의 어진들. 하지만 여러 차례 전란과 화재로 1872년에 제작된 태조어진만이 온전히 남게 되었는데요.
이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왕실 문화 기록과 기존 어진을 바탕으로 2011년, 태조어진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 냈습니다.
단순한 그림이 아닌 또 하나의 임금으로 여겨졌던 태조어진의 복원 이야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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