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연잉군 시절, 늦은 나이에 얻은 딸 향염은 돌도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는데요.
어머니 숙빈 최씨의 상 중에 떠난 딸을 제대로 보내주지 못한 안타까움을 담아 글을 지었습니다.
딸 향염이 세상을 떠난 지 55년 후, 영조는 80세의 나이에 향염을 화억 옹주로 추증할 정도로 그 애정이 깊었습니다.
영조가 딸 향염을 그리워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남긴 비단첩 '유녀향염광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호기심王국'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K-STORY_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