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칼럼: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발행정보, 내용으로 구성
제목 한국학중앙연구원,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은 「디지털광주문화대전」서비스 공식 오픈
작성자 ntcrNm 등록일 2023-09-01 조회수 145
발행정보 문화콘텐츠편찬실(2023-09-01)
첨부파일


한국학중앙연구원,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은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서비스 공식 오픈

 

 ◇ 한국학중앙연구원·광주광역시청이 매칭펀드 15억으로 추진한 국책사업 
 ◇ 2019년부터 광주 지역학 관련 자료들을 집대성해 편찬
 ◇ 지리, 역사, 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 문화·예술 등 9개 분야 자료 구성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이미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의 편찬을 완료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은 2019년 7월부터 편찬 작업이 시작됐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104번째로 선보이는‘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이다.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300여 개의 표제어를 중심으로 약 65,377매(200자 원고지 기준) 분량의 텍스트와 총 10,625건의 사진, 50편의 동영상을 디지털 형태로 수록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대 문화를 꽃피운 신창동유적',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함께하는 남동성당'과 같은 역사적 주제부터 ‘광주를 품은 무등산', ‘사라졌다 되찾은 칠석 고싸움' 등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76가지의 이야기도 기획항목으로 구성했다.

 

 편찬 작업에는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과 총 130여 명의 집필자를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소재 사진·동영상 제작 전문 업체 등이 참여했다.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은 인터넷 누리집(http://gwangju.grandculture.net)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들어갈 수 도 있다.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촉진시켜 균형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의 맥을 이어 추진하고 있는 지역문화 편찬 사업으로 전국 230개 시·군·구 지역의 다양한 향토 문화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디지털화하는 지역 백과사전이다. 

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이전글로 구성
다음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으로 넘어온  월남민 149명의 구술자료 연구 성과 대공개
이전글 한국학중앙연구원,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 착착 진행 중!
TOP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