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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현대 한국학의 쟁점과 전망 제1회 콜로키엄 안내
작성자 현대한국연구소 등록일 2021-06-25 조회수 2663

근현대 한국학의 쟁점과 전망 제1회 콜로키엄 안내

 

해방후 연구자가 묻고 일제시기 연구자가 답하다 - 한국의 기원, 1930년대

 

● 일시 : 6월 29일 화요일 오후 3:00~5:00

● 모든 발표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은 아래 메일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kimwon@aks.ac.kr).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학연구소에서 여름을 맞아 진행하는 <근현대 한국학의 쟁점과 전망 : 연속 콜로키엄>의 첫 번째 주제와 발표자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 회 발표 주제는 “해방후 연구자가 묻고 일제시기 연구자가 답하다 - 한국의 기원, 1930년대”란 주제로 김건우(대전대, 국문학) 선생님과 정준영(서울대, 사회학) 선생님이 발표를 해주시고,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신 선생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시겠습니다.

지난 2017년 <주간경향>에서 <1930년대, 우리시대의 뿌리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1930년대의 다양한 부면과 시대인식을 성찰하는 연재가 이뤄졌습니다(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705292026001&pt=nv). 그 뒤로 3년여가 흐른 2021년, 경제, 정치, 학문과 지식, 대학, 관료 그리고 종교와 풍속 등 여러 면에서 1930년대를 어떻게 성찰할 것인가란 주제를 화두로, 한국문학을 전공하시는 김건우 선생님과 식민지 시대를 연구하시는 정준영 선생님의 발표와 대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발표자 소개

김건우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대학교 문학역사학부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문학을 한국학이라는 더 넓은 지평에서 바라보면서, 해방 후 지성사와 문학사를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작으로 『사상계와 1950년대 문학』, 『혁명과 웃음』(공저), 『대한민국 설계자들』 등이 있다.

 

정준영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역사사회학과 지식사회사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적 저작으로 <경성제국대학과 동양학 연구>, <제국 일본의 역사학과 '조선'>, <식민권력과 근대지식: 경성제국대학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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