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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원 21주년 이사장 기념사
작성자 원장실 등록일 1999-08-26 조회수 1914
尊敬하는 韓相震 院長님, 內外 貴賓 여러분, 敎職員과 韓國學大學院生 여러분. 韓國精神文化硏究院이 開院한 지 21周年이 되는 오늘, 이를 記念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祝賀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衷心으로 기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는 먼저 그동안 적지 않은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硏究院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渾身의 努力을 기울이고 계시는 韓相震 院長님 이하 敎職員 여러분의 勞苦에 대해 深甚한 致賀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21周年을 맞이하는 硏究院이 여느 해와는 달리 야심찬 發展構想 아래 새로운 活力으로 힘차게 跳躍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韓國精神文化硏究院이 그동안 人文·社會科學 分野에서 우리의 文化的·精神的 力量을 結集하여 우리 文化에 뿌리를 둔 精神文化의 啓發을 위한 學問的 努力을 持續的으로 傾注하여 빛나는 業績을 이룩해 왔음은 누구도 否認할 수 없는 事實이라 할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硏究院에 부여된 使命에 充實하고자 했던 敎職員 여러분의 獻身과 努力의 結晶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비록 나라 全體的으로 보아 아직도 우리 文化의 正體性을 確立하고 文化先進國으로 跳躍하는 知識基盤이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韓國精神文化硏究院이 걸어온 21年의 歷史는 그 자체로서 우리 文化와 學術의 軌跡과 現住所를 잘 보여주는 산 證據가 되어 왔으며, 그것은 이제 하나의 傳統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21世紀와 새로운 千年을 목전에 두고 우리 社會는 물론 世界史的인 變化의 흐름도 더욱 거세어졌습니다. 21世紀 知識情報化社會는 精神的 文化的 力量이 國家競爭力의 成敗를 좌우하는 치열한 文化競爭의 時代가 될 것으로 展望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狀況에서 우리 文化와 學問에 대한 主體性을 確立하고 世界와 對話하며 知識基盤의 國家的 力量을 擴充하는 것은 향후 世界化時代의 國家 位相의 强化는 물론 民族的 正體性 確立과도 直結된다는 점에서 韓國精神文化硏究院에 賦與된 課業의 막중함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硏究院이 지난 21年間 쌓아온 빛나는 業績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욱 훌륭한 硏究業績을 生産하는 主體로서 우리나라를 文化先進國으로 引導할 수 있는 世界 속의 韓國學 硏究의 中心으로 확고히 자리잡는 동시에, 나라의 基本틀을 바로 세우는 知識人의 共同體로서 國民속에 다가가는 硏究院으로 거듭태어날 것을 所望하고 있는 것입니다. 韓相震 院長께서는 赴任하신 이래 院內外의 衆智를 모아 그같은 方向에서 遠大한 改革의 靑寫眞을 마련하고 强力한 推進力으로 實踐에 옮기고 있습니다. 물론 硏究院에 賦與된 課業의 性格上 日朝一夕에 可視的 成果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저는 現在 進行되고 있는 一大 革新的 改革이 成功的으로 推進된다면 硏究院이 한 次元 높은 國際的 學術機關으로의 跳躍을 이루어낼 것으로 確信합니다. 오늘로써 21年의 年輪을 갖춘 韓國精神文化硏究院은 이제 그간 蓄積된 모든 力量이 發火되어 最大의 能力과 效率을 發揮하는 時期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그러한 力量과 확고한 意志를 바탕으로 韓國精神文化硏究院이 世界 속에 韓國學을 꽃피워내는 中心으로 우뚝 서서, 우리나라를 아시아에서 밝게 빛나는 文化先進國으로 일구어내는 것을 보는 것은 本院의 理事長으로서 國民과 함께 하는 所望이자 기쁨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開院 21周年을 記念하는 이 자리가 새로운 跳躍의 契機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韓國精神文化硏究院의 앞날에 無窮한 發展과 榮光이 함께 하기를 祈願합니다. 아울러 敎職員 여러분에게 거듭 마음으로부터 慶賀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으로 祝辭에 가늠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感謝합니다. 1999年 6月 30日 財團法人 韓國精神文化硏究院 理事長 權 彛 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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