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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지원 도서 7권,
2026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 연구지원부터 출판까지 이어진 체계적 지원 결실… 한국학 연구성과 우수성 인정
◇ 사업 출범 이후 최대 성과… 장기 연구지원과 체계적 출판 지원 결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추진하는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을 통해 출간된 한국학 분야 도서 7권이 교육부가 지원하고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이는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 출범 이후 가장 많은 도서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성과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저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 연구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 지원으로 200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문학·사회과학·자연과학 등 기초학문 분야에서 접수된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288종이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추진하는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의 연구지원 체계가 우수한 학술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장기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된 학술총서들이 다수 선정되면서 사업의 연구지원 체계와 성과물의 학술적 완성도를 함께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은 한국학 연구자가 장기간 심층 연구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완성도 높은 학술총서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지원사업이다. 학술(20세기 한국학술총서), 문화(21세기 한국문화총서), 예술(한국예술총서) 등 3개 분야의 연구 및 저서 집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연구자가 연구와 집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2년의 연구기간과 2년의 출간기간 동안 행정절차와 제출서류를 최소화하는 등 연구 친화적인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에 힘입어 최근 3년간 평균 경쟁률이 약 5대 1에 이를 정도로 총서사업이 연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 시작된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은 올해 6년 차를 맞았다. 2024년부터 연구성과가 본격적으로 단행본으로 출간되기 시작했으며, 이번 우수학술도서 7권 선정으로 사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연구자의 우수한 연구역량뿐 아니라 사업단의 체계적인 연구관리와 출판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국학진흥사업단은 연구계획 수립부터 집필, 원고 검토, 출판에 이르기까지 연구의 전 과정에 걸쳐 연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연구성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한 출판사는 원고의 학술적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독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제목과 목차, 문장 표현 등을 함께 다듬는 등 연구성과가 수준 높은 학술도서로 출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했다.
이번 우수학술도서 다수 선정은 연구자와 사업단, 출판사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연구와 출판 전 과정을 함께 관리하고 지원한 결과로 평가된다.
박정혜 한국학진흥사업단장은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은 단순한 연구비 지원을 넘어 우수한 연구성과가 수준 높은 학술도서로 출판될 수 있도록 연구와 출판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은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사업단의 체계적인 연구지원, 출판사의 전문성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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