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부서명, 등록일, 구분, 발행정보,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제목 한국학중앙연구원, 거제시의 역사·문화 집대성한 「디지털거제문화대전」공개
부서명 구자현 등록일 2026-09-21 구분 보도자료
발행정보 문화콘텐츠편찬실(2026-09-21)
첨부파일

한국학중앙연구원, 거제시의 역사·문화 집대성한

「디지털거제문화대전」공개

 

 ◇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거제시가 국비‧시비 공동 출자로 총사업비 5억 투입 
 ◇ 거제 지역학 관련 자료들을 집대성해 체계적인 디지털 지식자원으로 전환
 ◇ 독로국에서 조선산업까지, 거제의 정체성을 담은 지역 지식 플랫폼 구축

 

디지털거제문화대전 누리집 메인 화면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과 거제시(거제시장 변광용)은 지난 1일부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편찬사업의 결과물인「디지털거제문화대전」(https://geoje.grandculture.net) 누리집을 공개했다. 이로써 거제시는 전국에서 123번째로 지역문화 백과사전을 보유한 지역이 됐다.

 

「디지털거제문화대전」은 2024년 3월부터 편찬을 시작해 2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 편찬 사업에는 국립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 거제문화원 등 거제 지역 연구기관 및 160여 명의 지역 연구자들이 집필자 및 검토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거제시에 산재해 있던 역사·문화 자료가 체계적으로 발굴·정리되어, 거제시의 지역학 증진과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디지털거제문화대전」에는 거제시의 모든 중요한 정보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와 18개 유형으로 분류됐고, 그 결과물로 총 표제어 1,348개, 사진 2,360건, 동영상 10편이 수록됐다.

 

특히 ▲독로국의 역사 ▲임진왜란 해전사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배 문학 ▲섬 생활과 생업 ▲조선산업의 발전 과정 등 거제시의 특징적인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아낸 부분이 돋보인다. 

 

「디지털거제문화대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인 만큼, 앞으로 학교 교육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정책 수립 등에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관계자는 “AI시대에 지역문화의 증진을 위해 지역에 산재한 자료들을 온라인 데이터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미편찬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백과사전 편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고, AI학습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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