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0개 시·군·구 지역의 다양한 향토 문화 자료를 수집·연구·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이를 디지털화하여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서비스하는 지역 백과사전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의 맥을 잇는 지역문화 편찬 사업입니다.
향토 문화 자료의 체계적 발굴을 통해 한국 문화의 연구력 제고와 연구 기반을 확충하고, 21세기 시군지의 표준 프레임워크(Framework)를 제시하여 종래 지역 문화 자원 편찬 사업의 중복성,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적 특수성에 관련된 고급 지식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특화 산업 발달에 기여하며, 문화 상품 개발의 중간재 및 관광 산업의 지적 소재로 활용함으로써 정보 기술(IT) 및 문화 기술(CT) 관련 산업의 발달의 촉진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