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해방후 정치문화와 행정문화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 영문 :

• 김병진 / 경희댇학교 / 부교수
• 박병련 / 본원 / 행정사

연구목적

해방후 한국의 정치문화와 행정문화의 내용요소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는 조선시대, 일제시대, 미군정기 등을 거치면서 형성된 상이한 문화적 요소들이 착종되어 다중적, 다원적 가치관과 문화현상들이 혼재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바 이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 정리하고 이러한 문화적 요소들이 정치적 차원과 행정적 차원에서 상이하게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미래의 한국정치, 행정문화의 전개방향을 가늠해 보고자 함.

연구배경

연구의 배경은 현대의 민주적 정치행정의 제절차와 규칙·원리·운영방법 등이 한국적 특이성을 갖고 있는 문화현상속에서 많은 변용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과 상위문화라 할 수 있는 정치 문화가 행정문학에 미치는 여향은 크며, 또한 행정국가화현상에 따른 하위문화인 행정문화현상이 정치문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 이러한 현상의 본질과 특수성을 찾아보고자 하는 데 있음.
 

연구내용

1. 정치문화와 행정문화의 관계분석을 위한 일반 모델
2. 해방후 한국정치문화와 행정문화형성의 원인과 과정
3. 해방후 한국정치문화와 행정문화의 특성과 요소
4. 한국에 있어서 정치문화와 행정문화의 관계
(연구내용은 연구진 회의를 통해 재조정될 수 있음)

연구방법

- 문헌연구와 서베 병용
- 연구진 정기 공동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