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고 요약문

결과보고 요약문: 과제구분, 과제코드, 연구과제명, 연구책임자, 공동연구자, 연구기간, 연구형태, 연구목적 및 배경, 연구방법 및 내용,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연구결과, 참고문헌, 연구결과물, 기타 파일로 구성
과제구분 한국학 기초연구/단독논문게재형과제
과제코드 1997-교육윤리-3
연구과제명
  • 국문 : 洪範九疇를 통해 본 東方民族의 倫理觀 연구
  • 영문 : -
연구책임자 허창무
공동연구자
  • - / - / -
연구기간 1997-01-01 ~ 1998-12-14 연구형태 단독
연구목적 및 배경

연구목적
   중국은 삼황 · 오제시기와 하 · 상시기를 고대사 범주에 놓고 보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두 가지로 집약될 수 있다. 첫째는 갑골문과 같은 상대의 문물이 근세에 와서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며 둘째는 고대사에서 상왕조를 동방민족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왕조의 중심민족이 동방민족이라면 우리 고조선의 각민족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상조에 관한 유관문헌을 통하여 우리 윤리관의 원형을 살펴볼 필요를 느낀다. 그것은 이후 한중문화 · 사상교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점을 푸는 첫 번째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배경
   이 연구는 · 문화(사상)교섭사 연구의 제2차년도 연구로서, 유불도 등 중국문화가 유입되기 이전에 東夷를 매개로 하여 전개되었던 고대의 한중간 문화교섭부분을 살핀 것이다. 夷一東夷왕조와 함께 중국문화를 형성한 2대원류의 하나이면서 동시에 한민족과 그 문화사의 첫부분에서 거론되어져야 하는 존재인 바, 한중간 문화교섭사를 연구함에 있어서 東夷에 대한 실체 규명과 한중 양국 문화와의 관련성을 분석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고대사 부분이 아직까지 정리되지 못한 상태에서 함부로 그 실체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한중양국의 고대사에 공유하고 있는 기자의 홍범구주를 통하여 동방인의 윤리관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추출할 수 있는 계기만이라도 마련할 필요는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한중 문화교섭사의 출발이라 할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한국민족문화의 원류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고 아울러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문화의 보편성 및 개별적 특수성을 규명해보려 한다.

연구방법 및 내용

연구방법
   문헌연구 및 현지답사

 

연구내용
   이 연구에서는 중국 고대의 () - 東夷가 고대 중국문화를 형성한 원류의 하나이면서 동시에 한민족의 문화적 · 민족적 원류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가정하에, 東夷들의 윤리관을 매개로 한 한 · 중 양민족의 문화교섭 내용을 규명해 보려 하는 바, 다음과 같이 홍범구주를 통해 본 동방민족의 윤리관을 연구주제로 잡았다.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I.

II. 箕子朝鮮에 관한 相異觀點
   1. · 中資料로 본 箕子朝鮮
   2. 箕子朝鮮에 대한 韓國學界視覺
   3. 八條禁法內容과 그 影響

III. 洪範九疇內容分析
   1. 天道에 관한 내용
   2. 人道에 관한 내용

IV. 東方民族倫理觀
   1. 論理로써의 待對觀
   2. 生成論理로써의 吉凶觀
   3. 德倫理로써의 全一觀

V. 結論

연구결과

   〈홍범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우리문화의 원형이 그속에 내포되어 있었으며, 또한 유가와 묵가사상도 홍범에서 출발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조선조 학자들이 기자조선을 높게 평가한 것이 모화사상에서보다는 홍범에서 제시하고 있는 윤리사상이 한국인을 문화인으로 진입케 한 동기제공에서였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기자조선도 재평가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중국 · 거란 · 말갈 · 여진 한국등고대사 관련자료 및 연구논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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