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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2022년 도서관 특별전 <이야기책, 딱지본> 개최
종류 행사/일반 기간 2022-11-01 ~ 2022-12-30
장소 한국학도서관 1층 로비 주관부서 한국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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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한국학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두 달간 완판본문화관과 함께 '이야기책, 딱지본' 특별전을 개최한다.

 ‘딱지본’은 1900년대 초 신식 활판 인쇄기로 찍어 발간한 책으로, 고전소설과 신소설 등의 소설류가 대부분이다. 당시 대중을 겨냥한 책으로 표지는 대개 아이들이 갖고 놀던 딱지처럼 화려하고 활자는 비교적 크며 50장 내외 분량의 비교적 값이 저렴한 책을 말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춘향전」,「홍길동전」등 한국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딱지본 46점과 완판본문화관이 소장하고 있는 방각본, 필사본 등 14점을 포함해 총 60점을 선보인다.
특히 역사·문화적 가치와 희귀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신규 예고된 이해조의‘구마검’과 관재 이도영이 그렸던 딱지본 표지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의 첫머리는 조선 후기 문집 및 일제강점기 신문과 회고록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하여 딱지본이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노동자와 농민 계층, 독해력 없이 귀로 듣는 ‘잠재적 독자’들에게 읽을거리에 대한 욕망을 채워 준 세책점(貰冊店)과 전기수(傳奇叟) 등의 기록을 테마별로 구성하였다. 제2부는 조선 후기 독자들이 즐겨 읽었던 필사본 및 방각본을 비롯하여 한글본 목판과 근대 신식인쇄기 4호 활자판을 전시하여 출판 방식에 따른 차이를 판본 비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제3부와 제4부는 딱지본이 방각본 소설에 이어 독자들에게 대량 유통한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파급력을 살펴보기 위해 고소설과 신소설로 구분하여 전시하였다. 세책본을 저본으로 한 고소설 딱지본과 신소설 작가 이해조의 작품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애정 신소설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근대인의 삶과 욕망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 딱지본 소설의 변천사를 통해 옛사람들의 독서 열풍을 되살려 보는데 의미가 있다.

전시는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최소 5인 이상 예약 방문 시, 전시해설(도슨트)이 가능하다. (문의처; 031-77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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