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행사(개최결과) 상세: 행사명, 종류, 기간, 장소, 주관부서,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행사명 2023년 타지키스탄 현지 방문 교과서 개선 활동
종류 학술활동/강좌 기간 2023-11-21 ~ 2023-11-27
장소 타지키스탄 주관부서 국제교류처
첨부파일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은 2023년 11월 21일(화)부터 11월 27(월)까지 5박 7일 동안 타지키스탄 두샨베를 방문하여 “타지키스탄 현지 방문 교과서 개선 활동, 교과서 세미나 개최 및 발표”를 진행하였다. 방문단은 본원의 임치균 부원장을 단장으로 하여 조원희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실장, 장기홍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전문위원, 윤혜경 춘천국립교육대학교, 과학교육학과 교수로 구성되었다.


타지키스탄 두샨베 일정의 첫날 진행된 “한국학중앙연구원-타지키스탄 교과서 세미나”에서는 권동석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의 Xudoidodzoda Farrukh 국제협력국장을 비롯한 다수의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Isozoda Komilsho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산하 ‘마오리프’ 출판 센터장, Rahmonzoda Fariddun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교과서 출판, 개발 센터 수석전문관, Tursunov Gholib 국제외국어대학교 인문과학부 수석연구위원은 이번 세미나의 발표자로 참석하였으며, Victor kim 타지키스탄 고려인협회장을 비롯하여, 현지 KOICA 직원, 타지키스탄 교육과학원 등 교과서 저자, 출판사 관계자, 교과서편찬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중연과 타지키스탄 교과서 세미나에 관한 관심이 지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타지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의 권동석 대사의 환영사에 이어 본원의 임치균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본원의 설립이념과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목적 및 성과를 피력하고, 양국의 교육 및 교과서 개발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진행되기를 독려하였다. 본원의 조원희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장의 사업소개에 이어 진행된 장기홍 전문위원의 한국교육제도 및 교과서 제도의 발표를 통해 2022년 개정된 한국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한국의 미래 교육에 대한 전망과 변화된 교과서 제도를 설명하였으며, 이와 함께 타지키스탄 측의 Isozoda Komilsho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산하 ‘마오리프’ 출판 센터장은 타지키스탄의 교육제도와 교과서 제도를 발표하였다.  1부 세미나에서는 창의적 인재상과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양국의 교육정책 변화와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교육정책에 대한 글로벌화의 선두로서 한국과 타지키스탄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협의하였다.


세미나 2부에서는 윤혜경 춘천교육대학교 교수의 “한국의 교수학습 자료 개발의 현황과 전망”, Rahmonzoda Fariddun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교과서 출판, 개발 센터 수석전문관의 “타지키스탄 교과서의 한국관련 서술 현황”, Tursunov Gholib 국제외국어대학교 인문과학부 수석연구위원의 “타지키스탄에서의 한국에 대한 교육”, 장기홍 전문위원의 “교육 현장 변화에 따른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방안”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특히 윤혜경 교수의 한국의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과 현황에 대한 발표에서 한국에서 사용되는 교과서 및 학습자료를 제공하였고, 이에 대해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관계자들은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타지키스탄 교과서 및 학습자료 개발에 본보기로 사용될 수 있음에 사의를 표하였다.


다음날 출장단은 타지키스탄 국립대학교 총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타지키스탄의 교육기관에 한국학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타지키스탄 국립대학교의 현황 및 비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고, 한국학과 신설을 위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관심에 사의를 표하였다. 본원의 임치균 부원장은 한국학의 본산인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관해 설명하고, 한국학 개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였으며, 조원희 실장은 타지키스탄 교과서의 집필자들이 근무하는 타지키스탄 국립대학교의 우수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타지키스탄 교과서 내에 한국 관련 내용이 올바르게 서술될 수 있도록 교류협력관계를 공공히 할 것을 제안하였다.


출장단은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를 방문하여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국제협력국장을 면담하고, 타지키스탄국립대학교에 한국학 저변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했다.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의 국제협력국장은 타지키스탄 내에 한국어와 한국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빠르게 증대되고 있음을 언급하였고, 이에 대해 출장단은 본원 차원에서도 타지키스탄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지키스탄 국제외국어대학교의 Gulnazarzoda Jilo 타지키스탄 국제외국어대학교 총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타지키스탄 내의 한국어 교육이 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하였다. 국제외국어대학교 총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국제외국어대학교에 한국어학과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곳보다 뛰어난 본교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의 숫자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한국학에 대한 기반이 완전히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피력하며 본원 출장단의 지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본원 출장단의 임치균 부원장은 본원의 한국학 관련 해외 지원 사업들을 소개하면서 타지키스탄 방문을 통해 한국학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지역에 더욱 풍부한 한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타지키스탄 내에 한국학의 기반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본원 차원에서도 노력할 것이며, 조원희 실장의 한국바로알리기사업 소개를 통해 타지키스탄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이 풍부해지고, 한국에 대한 정보가 다양해지는 것 역시 타지키스탄 내에 한국학의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고, 국제외국어대학교 내에 교과서 집필과 관련한 학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면담이후, Gulnazarzoda Jilo 국제외국어대학교 총장, Karimov Amonullo 국제외대 국제부 부총장, Mirzoda Jufiya국제외대 교육부총장,  Hasanova Shahlo 국제외대 아시아어학부 학부장, 최미희 국제외대 한국학과 학과장, 신낙균한국어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국제외국어대학교 한국어 전공자를 비롯한 학생 300여 명 참석하여 출장단을 환영하는 행사와 본원 임치균 부원장의 “한글 : 소통과 배려”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출장단은 한국어학과 학생들의 한국 전통춤인 ‘부채춤’과 ‘타지키스탄 전통무용’, ‘K-pop 노래’, ‘타지키스탄 민요’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이후 본원의 임치균 부원장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 동안 내내 학생들은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경청하였으며, 미리 준비된 강연 자료를 꼼꼼히 살피며 강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본원 부원장은 쉽지 않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경청해 준 학생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최선을 다해 국제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할 의지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출장단은 출장 마지막 날 타지키스탄 국립도서관 내에 설치된 한국관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타지키스탄 고려인협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타지키스탄 내 고려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본원에서 협조할 방안에 대해 검토할 것을 언급하였다. 최근 타지키스탄에서의 놀라운 만큼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로 인해 한국의 교육 및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타지키스탄 정부 차원에서도 증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시점에 향후 타지키스탄 교과서 전문가 대상 방한 초청 사업을 면밀히 준비하여 진행한다면 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번 타지키스탄 방문을 통해 한국학의 기반이 부족한 타지키스탄의 경우 본원의 해외 한국학 증진 사업에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한국학을 배우려는 대학원생의 유치와 한국학의 저변확대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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