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한국 고전자료의 체계화를 위한 연구
• 영문 :

• 김지견 / 본원 / 교수
• 정양완 / 본원 / 부교수
• 심경호 / 본원 / 조교수
• 김건곤 / 본원 /
• 노상복 / 본원 / 전문위원
• 김동주 / 본원 / 전문위원
• 심성섭 / 본원 / 전문위원
• 장순범 / 본원 / 전문위원

연구목적
한국민족문화의 정수로 평가될 수 있는 원전자료를 선정하여 구두점 및 인용부호 표시, 주석, 교감, 해제, 색인 작업을 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국학자료총서" 편찬 사업의 예비연구로서, 본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편찬방법을 모색하고, 후속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음.

연구배경
지금까지 총서, 대계, 전집 등의 명칭으로 기 간행된 자료집들의 경우 개별·분야별 자료집이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료선정, 체재, 교감, 주석, 해제 등 편찬방법이 각기 달라 객관성과 일반성이 결어되어 있어, 이러한 결점을 보완한 객관적·체게적인 자료 총서의 편찬이 요청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기존 자료집의 성과와 문제점을 검토·분석하고, 또 학계의 중지를 모아 본 사업의 편찬체재와 방법을 비롯한 종합적인 설계도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검토 대상이 되는 자료를 한·중·일 3국의 전·근대 및 현대에 편찬된 총서, 대계, 전집류 및 개별 단행본 등이다.
 

연구내용
한·중·일 동양 3국의 고전자료 정리사업의 자료선정, 해제, 주석, 교감, 체재, 색인 등 편찬방법을 분석·검토하여, 본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편찬체재와 방법을 모색하고 모범적인 예를 제시한다.

연구방법
1. 문헌연구 방법에 의한다.
2. 분야(나라)별 연구를 토대로 관계 학자와의 수차례 연구협의를 거쳐 본사업의 종합적인 편찬체재와 지침을 마련한다.
3. 연구추진상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계 전문인력의 연구 보조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