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창조적 사고와 2000년대 한국의 구상
• 영문 :

• 정범모 / 한림대학교 / 총장
• 진교훈 / 서울대학교 / 교수
• 강광식 / 본원 / 교수
• 정홍익 / 서울대학교 / 교수
• 임혁백 / 이화여자대학교 / 교수
• 이종훈 / 중앙대학교 / 교수
• 김성국 / 부산대학교 / 교수
• 이상주 / 울산대학교 / 총장
• 고범서 / 한림대학교 / 교수
• 김문환 / 서울대학교 / 교수

연구 목적

 새 시대의 비약적 발전과 변화는 언제나 그것에 알맞는 창조적 사고력과 창조역량을 요구함. 따라서 2000년대를 대비하여 한국의 비약적 승진과 선진적 발전을 위해서는 각계 각층에서 창조적 사고를 잉태하여 창조역량을 강화시켜 나가야 하고, 거기에 맞추어 구체적 구상이 제시되어야 함. 따라서 본 연구쎄미나를 통하여 우리는 적어도 인문사회과학의 분야에서 창조 역량을 어떻게 제고하며 무슨 구상이 뒤따라야 하는가를 심층적으로 발표하고 토론하고자 함. 

연구 배경

 2000년대에 한국이 문화선진국으로 세계사 속에서 자기 몫을 담당히 차지하기 위하여 재래의 사고 관행과 제도관행을 개혁하지 않으면 안된다. 개혁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개혁에 대한 프로그램이 요청되는데, 그것은 창조적 사고에 바탕을 두지 않으면 안됨. 창조역량이 모자라는 역사는 언제나 세계사의 주변국의 신세를 면치 못하기에 역사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창조역량의 제고가 필요함.
 따라서 본 연구발표회는 그런 창조력 제고의 고민과 문제점 그리고 방향을 모색해 봄으로써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처지지 않고 앞서가기 위한 지식과 지혜의 탐구를 위한 장을 마련해 보고자 함.
 

연구 방법

연구학술발표회

 주제발표를 2인으로 하여 공통의 길을 모색하고, 이어서 철학종교, 역사, 정치행정, 경제사회, 예술과 교육분야로 나누어서 계속적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서 토론형식으로 9개주제에 따라 진행함. 따라서 본 학술발표회는 첫날 기조강연 2명과 주제강연 3명으로 하고, 그 다음날 주제강연 6명으로 계속됨. 물론 각 주제강연구에 충분한 토론시간을 갖도록 함.
 

연구 내용

 주제강연Ⅰ : 김형효

 주제강연 Ⅱ : 이어령

Ⅰ. 철학 종교 분야

 「2000년대 한국철학의 창조성 제고를 위한 지성의 방향」

Ⅱ. 국제 관계의 역사학 분야

 「국제화 시대의 한국 민족주의」

Ⅲ. 정치 행정 분야

 「2000년대 한국정치문화와 제도의 개혁을 위한 창조적 방향과 그 구체적 구상」

Ⅳ. 사회 경제 분야

 「창조적 사고와 2000년대의 사회역량과 경제역량을 제고하는 구체적 구상」

Ⅴ. 교육 분야

 「2000년대를 겨냥한 창조성 교육의 구상과 방향」

Ⅵ. 국민윤리 분야

 「통일 이후를 대비한 민족생활윤리의 정립방향과 그 대책」

Ⅶ. 예술 분야

 「2000년대 한국예술의 방향 모색과 창조적 사고」

11개의 논문(2개의 기조강연과 9개의 주제발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