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공동연구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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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2000-현대사회-5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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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이계학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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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2000-01-01 ~ 2000-12-07 | 연구형태 | 공동 |
연구목적 및 배경 | 동양과 서양에서는 공통적으로 인격이 확립된 인간의 모습을 상정한다. 그럴 때 인격완성을 신비적인 초월세계만으로 보았던 기존의 재래적이며 소극적 해석방식을 넘어 인간이 삶의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행동하는 가운데 점차 도달할 수 있는 실존의 가능태가 최종적인 인격형성의 모습이며, 이것이 인간의 영성회복과 지혜의 생성 조건을 최종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신의 시여방식과 같은 교육적 극처임을 논리적으로 밝혀 놓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때 인격발달의 최종상태는 자신의 존재를 고품격화 해 놓은 존재방식이기에 이런 상태에 도달한 사람들은 사유방식에서 다스만과는 질적인 차이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인격발달수준과 단계에 따른 인격특질의 특이성을 보다 분명하게 규명해 냄으로써 인간존재의 이해방식에 대한 진일보한 세계를 이 연구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다. 따라서 인간발달의 전 과정에서 인격이 어떻게 최종적으로 확립됨과 동시에 인격이 확립된 사람들의 사유문법과 인지구조와 세계관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일이 절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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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 연구방법
○ 연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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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I. 서장: 인격확립의 초월적 성격
II. 선가(仙家) 교학사상의 초월적 지평
III. 유가 교학사상의 초월적 지평
IV. 노장(老莊)과 불가의 초월적 지평
V. 인격형성의 초월적 상징으로서의 종교이해
VI. 실존주의 전통에서 본 인격확립의 초월적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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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 I. 서장: 인격확립의 초월적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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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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