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공동연구과제 |
과제코드 |
1995-교육윤리-4 |
연구과제명 |
- 국문 : 『민국 여지 승람』 편찬을 위한 기초 연구(II)
- 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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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이계학 |
공동연구자 |
- 유광호 / 본원 / 교수
- 장철수 / 본원 / 교수
- 박동준 / 본원 /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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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1995-12-12 ~ 1996-12-15 |
연구형태 |
공동 |
연구목적 및 배경 |
○ 연구목적
광복 50년을 맞이하여 동국여지승람의 역사의식을 이어받아 20세기말 21세기초인 현재 한민족의 삶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한 가칭 「민국여지승람」 편찬을 위한 기초연구(I)를 수행한 결과 문화분류체계에 이어 좀 더 심화된 내용체계화 연구를 수행하려는 데 목적이 있음. 따라서 94년도 연구는 「민국여지승람」 편찬을 위한 ‘분류체계화 연구’가 되면 이 연구는 ‘내용체계화 연구’가 됨.
○ 연구배경
광복이후 한국인의 삶의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를 하였고 1960년대 초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농업경제 시대를 벗어나 산업중심 사회로 일대 변혁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말부터 민족의 수난을 받으면서 수만의 동포들이 해외에 거주하여 살고 있다. 20세기말에 접어들면서 우루과이라운드를 계기로 21세기에는 세계화 개방화 시대에 접어들고 정보화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다시한번 급격하게 우리 삶의 모습과 환경이 급변한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권위주의 시대를 청산하고 문민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민소득 만불시대를 바라보면서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을 맞아 「동국여지승람」의 역사의식을 이어받아 오늘의 우리의 삶을 확인하고 새롭게 삶을 출발해야 할 역사적인 위치에 처해 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과 역사적 사명에서 본원의 위상에 걸맞고 시대정신에 걸맞는 국가적인 문화편찬 사업으로 가칭 「민국여지승람」을 편찬하기전 이 방대한 문화편찬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기초연구로서 1994년도에는 민족문화를 체계화할 분류체계를 수행하였는 바,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내용체계화 연구를 발전시켜야 할 필요를 느껴 「민국여지승람」 체계화를 위한 연구(II)를 추진하기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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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 연구방법
'94년도 가칭 「민국여지승람」 편찬을 위한 기초연구 ㅡ분류체계ㅡ를 바탕으로 각종 승람, 지리지, 사찬읍지, 현대 시군읍지를 조사하여 민족문화분류체계에 따른 문화요소들을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장연구가 아니라 문헌을 중심으로 한 문헌분석 연구로 진행한다.
○ 연구내용
'94년도의 연구를 바탕으로 문화분류체계에 따른 구체적인 문화내용을 검토하여 분류체계에 따른 분야별 문화요소를 조사 발굴하여 체계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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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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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
『민국 여지승람』 편찬을 위한 내용체계가 8개 분야별로 상세화 되었음. 즉 삶의 터전과 자랑, 삶의 내력과 자취, 삶의 틀, 삶의 내용(1), 삶의 내용(2), 삶의 방식과 이야기(1), 삶의 방식과 이야기(2) 등의 기술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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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연구의 자료와 참고문헌은 각종 기존의 지리지 및 여지승람, 사찬읍지, 문화인류학 및 민속학 관련 저서와 문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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