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韓國美術資料總覽 - (朝鮮末期) 회화편(III)
• 영문 : -

• 정병모 / 경주대학교 / 조교수
• 김정희 / 원광대학교 / 조교수

○ 연구목적
   미술사 연구의 첫단계인 작품 자료 수집에 소요되는 막대한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함.

○ 연구배경
   미국에서 1980년에 출판된 James Cahill의 AN INDEX OF EARLY CHINESE PAINTERS AND PAINTINGS(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Berkeley)를 모델로 하되 각 작품의 흑백사진을 첨부.

○ 연구방법
   항목 작성:
   畫家의 姓名, 字號, 生卒年, 傳記 出典 표시, 그 화가에 관한 單行本, 또는 논문을 주요논지와 함께 記載.

   圖版 소재 파악 작업:
   기존의 국내 주요 도록 및 미술사 관계, 출판물, 논문집 등에서 어느 특정 작품이 게재되었나를 상세히 검토하여 연구자가 쉽게 도판을 찾아볼 수 있도록 面數, 또는 圖版番號 기재.

○ 연구내용
   한국 미술품의 소재 파악, 이들이 게재된 도록이나 기타 출판들의 도판 확인, 각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논한 저서나 논문 정보 확인, 진위 문제에 관한 일차정보 제공, 화가나 작가가 알려진 경우 그들의 간단한 인적사항 및 일차자료의 정보를 제공, 기타 각 작품의 특수성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여 연구자들에게 자료 수집에 소모되는 많은 시간을 절약하여 효율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

   현재 출판물에 게재되어 있는 화가들의 화가들의 가나다 순 명단에 의해 그 화가들의 간단한 人的 事項, 出典, 현대에 발표된 論著 들을 기재하고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처별(국립박물관, 호암미술관, 간송미술관, 대학박물관(가나다順), 개인 소장, 외국 등의 順)로 열거하고 이들이 게재된 출판물의 圖版/페이지 수를 기본적으로 기재, 畵題, 跋文, 題詩, 款署, 印章의 有無 與否, 해독문 등을 기재하였다.
   기존의 많은 출판물들이 작품의 연대가 款識안에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독하지 않아 기년작임에도 연대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이번에 연구 결과로 많은 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