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정책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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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2007-36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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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김복수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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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2007-11-09 ~ 2008-02-29 | 연구형태 | |
연구목적 및 배경 |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옛 기관 명칭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은 1978년 국내외의 큰 관심 속에 '한국학의 본산'을 자임하는 국가적 연구기관으로 출범하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은 개원 이래 국내외 한국학 연구기관과 연구자와의 공동 연구 및 연찬을 통해 정기적으로 한국학국제학술회의, 문명과 평화 포럼 등의 국제적 학술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우리 민족사에 남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찬 사업, 한국구비문학대계 편찬 사업, 국학진흥연구사업,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 사업, 한국문화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 등 한국학의 토대가 될 대규모 연구 및 편찬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05년 1월 27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육성법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같은 해 2월 1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기관 명칭을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변경한 옛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연구, 교육, 연찬사업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세계적 한국학 중심 연구, 연찬 및 교육기관이다. 그리고 이제 세계적 한국학 중심 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민족사적, 세계사적 요구를 수용하여 그 발전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 또한 한국학이 21세기 세계 속의 학문영역으로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국학을 재구조화하는 난제를 국내외 한국학 연구자들과 함께 고뇌해야 하는 큰 짐을 맡아 수행해 나가야 할 시점에 처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978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개원 이래 2008년이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 한국학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한국학 연구를 진작시키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면, 이제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개원 이래 이룩해 온 연구와 교육의 성과를 종합 정리, 반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세계 속의 한국학 중심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에 걸맞는 한국학의 중점과제를 개발하고, 본원 각 연구소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세계화 시대에 대비한 한국학대학원의 혁신방안을 연구하여 한국학 연구와 교육의 새로운 비전의 제시와 로드맵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것이 이 연구의 궁극적 목적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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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근간이 되는 두 축은 한국학 '연구와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축을 중심으로 전자에 해당하는 한국학 연구 부분에서는 본원이 한국학 연구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연구해야 할 중점 연구 과제를 중장기적으로 개발하고, 장서각연구실과 5개의 각 연구소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할 것이다. 또한 후자에 해당하는 한국학 교육의 부분에서는 한국학의 전 세계적 확산에 첨병 역할을 담당할 '한국학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해 세계화 시대에 대비한 '한국학대학원'의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이다.
그 세부적인 연구주제는 아래와 같다.
- 한국학 연구사업 영역 - 한국학 교육사업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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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
연구결과 | ○ 기대효과 한국학 영역별 중장기 연구사업 과제 개발 연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연구 및 교육 기능을 활성화 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한국학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이 21세기 세계적 한국학 중심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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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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