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단독논문게재형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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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2007-25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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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정영훈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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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2007-05-31 ~ 2007-11-30 | 연구형태 | 자체단독연구 |
연구목적 및 배경 | 이 논문은 국경일 개천절과 홍익인간 교육이념 및 단기년호의 유래를 살피고, 이들이 대한민국의 국가적 제도의례 속에 편입되는 과정을 단군민족주의의 제도화라는 측면에서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제도의례들은 아직도 국가공동체의 통합기제의 한 축으로서 작동되고 있지만, 이들이 제도 속에 자리잡은 과정과 의의 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부실한 실정이다. 특히 이들을 한국사속의 단군민족주의와 관련하에 논의한 연구는 없었던 것 같다. 연구에서는 한국사속에서 단군민족주의가 전개되어온 과정과 그가 민족사속에 기여한 바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개천절과 홍익인간, 단기년호가 제도속에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역사적 유래에 대한 검토에 토대하여 논의하며, 이들이 정부수립 후 제도화된 배경과 최근의 동향에 대해 살피는 순서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의 하나인 개천절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및 (5.16전까지 정부의 공식년호였던) 단기 년호는 '단군민족주의'라 불리는 사상-의식-운동의 연장선 상에서 성립한 것이었던 바, 이 연구에서는 이들 단군민족주의적 상징기제들이 한국사 속에서 가지는 유래와 그가 국가의 제도의례속에 편입되는 과정 및 배경, 그리고 제도화 이후 오늘날까지 이들 상징기제와 주변환경들이 변해온 과정과 그가 가지는 의의 등에 대해 살피는 데 목적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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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 연구방법 문헌연구를 위주로 함
○ 연구내용 1. 머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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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
연구결과 | 200자 원고지 기준 220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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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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