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공동연구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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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2007-12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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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이서행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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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2007-04-01 ~ 2007-11-30 | 연구형태 | 공동연구 |
연구목적 및 배경 | 오늘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조차 대단하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에서 특히 한국문화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국제화와 세계화가 필요한데, 그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편찬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우리 연구원에서는 1991년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초판본을, 2001년에는 이것의 제1차 개정증보판을 간행하였던 바 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11년에는 제2차 증보개정판을 출간하면서, 이것을 세계적인 사전으로 보전하고자 연구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의 하나로써 사전에 수록할 ‘인물’ 항목의 개발과 그 서술형태를 오늘날의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그동안 학문적 연구 성과의 축적을 포함하는 적합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항목 개발과 그 서술 방안과 관련한 전문적인 학술 연구는 전무하다. 다만 일찍이 초판본이 간행된 직후에 사전 전체를 개관적으로 분석한 서평형태의 글은 몇 편 발표된 적이 있다. 그리고 각 시대별 인물에 대한 연구도 특정분야와 특정문헌을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거나, 대부분이 특정 개별인물에 대하여 심도 있는 분석은 있었으나, 한국역사와 한국문화의 전반적인 바탕 위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다양한 형태의 인명(인물)사전이 전통시대부터 지속적으로 편찬되었기에 본 연구에 좋은 문헌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위의 6개 세부 연구과제는 모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2차 증보개정판의 편찬을 위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편찬사업의 실무자와 이에 참여하였던 경험이 풍부한 연구원 내의 교수 및 전문연구자가 연구팀을 구성하였다. 그러므로 편찬 실무 과정에서 이미 경험한 문제점과 앞으로 예상되는 사항을 미리 예측하고 해결하기 위해, 각 연구자가 기존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인물 항목과 그 원고를 분석한 데이터를 공유하여 정기적인 연구토론회를 통해 소기의 연구 목적을 달성하도록 노력한다. 아울러 이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자문과 협의를 거쳐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그리하여 생성된 연구결과를 가지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여 집단 토론을 거쳐 최종 연구 성과물의 완성도를 심화시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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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1. 세부연구 과제 구성 체계
■ 공동주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물’ 항목의 개발과 서술방안 연구
2. 세부과제별 연구목적, 선행연구, 내용 및 방법
[ 세부주제 1: 중국에서 활동한 고대 한국인물 연구 ]
[ 세부주제 2: 최근 발견된 고려 금석문에 보이는 인물 연구 ]
[ 세부주제 3: 朝鮮時代 유학자 인물항목 서술모델 정립을 위한 사례 연구 ㅡ남명학파 인물을 중심으로ㅡ ]
[ 세부주제 4: 朝鮮後期 인물 항목 개발을 위한 문집 수록 인물기사 분석 ㅡ『성호전서』 · 『순암문집』 인물기사의 사례를 중심으로ㅡ ]
[ 세부주제 5: 납북 · 월북 인사의 항목선정과 그 서술문제 ]
[ 세부주제 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미수록 인물정보에 대한 종합적 고찰 및 활용방안 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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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 중국에서 활동한 고대 한국인물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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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 ○ 가장 풍부하고 학술적으로 정확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물정보를 구축 제공함으로써, 전문연구자는 물론 일반 국민에게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한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물정보를 여타 국내외 인물정보 시스템에 연계 활용함으로써 국가적인 예산의 낭비를 막고, 다양한 분야별 인물사전 편찬의 기본 자료와 재생산의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한국 역대인물정보를 집대성하고 정보 편찬 방식을 표준화함으로써 인물정보 관리 공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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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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