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人間 本性에 관한 神學的 散稿
• 영문 : -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되 주로 신학적 전통 속에서 성서의 계시에 비추어 본 인간을 이해한다. 이때 글쓰기의 형태는 散文의 형식을 취한다. 인간의 본성은 어느 특정한 일국면에서 이해되기보다는 다층적, 다양한 형태로 접근하여야 그 본성을 잘 파악할 수 있기에, 본 고에서는 존재와 사회, 그리고 역사와 신적 계시의 측면을 차례로 다루기로 한다.

- 앞머리에

Ⅰ. 존재와 인간

Ⅰ.1 일상의 인간

Ⅰ.2 역설적 인간

Ⅰ.3 고통은 왜?

Ⅰ.4 자유를 향한 갈망

Ⅰ.5 선택의 기로에서

Ⅰ.6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가?

Ⅱ. 사회와 인간

Ⅱ.1 우리 시대의 자화상

Ⅱ.2 남은 자의 역할

Ⅱ.3 자연, 그리고 인간

Ⅱ.4 성(性)과 결혼

Ⅱ.5 직업과 소명

Ⅱ.6 이웃과 만남

Ⅲ. 역사와 인간

Ⅲ.1 역사와 그 주체

Ⅲ.2 성서의 역사관

Ⅲ.3 전쟁과 평과

Ⅲ.4 분단과 분열을 넘어서

Ⅲ.5 변화속의 역사

Ⅲ.6 미래를 위한 선택

Ⅳ. 신앙과 인간

Ⅳ.1 신앙의 본질

Ⅳ.2 선택의 중요성

Ⅳ.3 신앙 vs 신념

Ⅳ.4 성서적 신앙

Ⅳ.5 교회와 그 갱신

Ⅳ.6 교회와 선교

인간 본성을 신학적으로 논의하되 제 1장: 존재와 인간, 제 2장: 사회와 인간, 제 3장, 역사와 인간, 제 4장: 신앙과 인간으로 나누어 집필하였다. 머리말을 통하여 인간 본성의 탐구의 의의와 방법론, 그리고 글쓰기 형태등에 대한 논의를 제기하였다. 본 고를 통해 ‘이야기 신학’의 가능성을 제고해보면서 ‘Narrative’로서의 역동성에 독자들을 초대하고자 의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