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단독논문게재형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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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2003-29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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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김경일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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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2003-03-01 ~ 2003-11-30 | 연구형태 | 단독연구 |
연구목적 및 배경 | 『역경』의 64괘에서 호괘는 16괘이며 이 16괘는 乾 · 坤 · 旣濟 · 未濟의 4괘로 귀결된다. 이는 64괘의 본체가 四象임을 의미한다. 노양은 건이 되고 노음은 곤이 되고 소음은 旣濟가 되며 소양은 未濟가 된다. 이 건 · 곤 · 기제 · 미제가 사상의 用으로써 『역경』을 주관하게 된다. 『역경』의 마지막 괘인 旣濟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未濟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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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1. 서론 2. 旣濟 · 未濟卦의 구성 3. 旣濟卦의 논리 4. 未濟卦의 논리 5.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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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 이 두 괘를 相比하여 추구한 바, 기제괘는 六爻位가 64괘 중에서 완전히 合當한 완성괘이며, 미제괘는 六爻位가 모두 불안정하므로 미완성괘이다. 기제괘는 감통하므로 相生 논리가 성립하며, 미제괘는 感通하지 않아 相克논리가 되는 것이다. 평면적으로 관찰하면 기제와 미제는 그 반대이나 입체적으로 보면 두 괘는 서로 왕래하는 것이다. 기제 즉 미제, 미제 즉 기제가 되므로 서로 끝없이 상호작용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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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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