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조선왕조실록의 서화사료 (한국서화관계자료 조사연구)
• 영문 : -

연구 목적

 「조선왕조실록」 1 - 48권에 실려 있는 회화사 및 서예사 관계의 기록들을 발굴하여 출판함으로써 학계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음.

연구 배경

ㄱ. 조선왕조 시대의 회화 및 서예 관계 문헌 자료는 여러 문집들에 실려 있는 단편적인 기록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매우 미흡하고 불충한 실정임.

ㄴ. 이러한 자료들은 오세창의 「근역서화정」과 고유섭의 「조선화론집성」에 집약되어 있음.

ㄷ.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회화 및 서예 관계의 자료는 거의 발굴되지 않은 채 있으나, 실록의 기록들은 신빙성이 높고 확실하여 사료적 가치가 지대함.

 「조선왕조실록」에 실려 있는 회화와 서예 관계의 기록을 철저히 발굴해 내는 것이 이 조사 연구의 근본 목적임.

연구 방법

 먼저 보조연구원을 써서  「조선왕조실록」 1-48권까지를 독파하면서 회화와 서예 관계의 자료를 찾아내게 하고, 그것을 연구 책임자가 일일이 검토한 후 복사할 것임.

연구 내용

 「조선왕조실록」에 실려 있는 회화 및 서예관계 기록의 수집,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