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한국문화사 재구성을 위한 자료의 연구 (Ⅱ) - 조선후기 한문학 사조사 연구 (조선후기의 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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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영·정시대 이후의 한문학의 사상사 내지 전통사적 측면에서 고찰함으로써 한국문학사의 재구성에 있어 전통문학과 근대문학 사이를 접목시키는 작업을 주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배경

 한문학은 국문학사에서 제외되었거나 비록 편입되어 있어도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자를 빌려 표기되었던 한문학은 전통문학의 주류였으며 그 내용은 우리 선인들의 정감과 문학사상의 표출이었다. 따라서 전통문화의 재평가에 있어 한문학의 주체적 조명이 필요하며 자료는 문집류를 주로 한다.

연구 방법

 문헌연구를 주로 하여 서울대 규장각의 문집류를 주 자료로 광범위한 섭렵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하고 연구와 함께 역사의 대세 파악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