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일제하 민족교육 및 종교교육과 식민교육의 갈등에 관한 연구 - 일제하 식민교육과 종교교육의 갈등 (일제하 민족교육과 식민교육의 갈등)
• 영문 : -

연구 목적

 일제 36년간의 한국강점과 식민교육은 한국의 근대화와 민주발전에 가장 큰 잠재적 조해요인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당시 국권회복을 위한 민족교육 및 종교교육과 식민교육과의 갈등 관계를 파악하는 일은 중요한 과제에 속한다. 본 연구는 특히 기독교 선교단체의 교육 활동에 관한 선행연구 및 관계자료를 재검토하여, 일제하의 종교교육이 식민교육과 어떠한 갈등을 겪었는가를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 배경

 1910~1945년까지의 일본이 한국을 강점통치한 기간은 세계사의 중요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식민교육이 학문적으로 중요한 연구 영역이 되어왔다. 그러나 역사 단계의 중요성이나 학문 영역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졌다고 보기가 어렵다. 또한 주관적인 경향성을 띤 연구도 있어서 보다 객관적인 연구가 요청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하에서 본 연구는 그간 소홀히 다루어졌던 종교교육과 식민교육에 초점을 두고 연구한다.

연구 방법

• 문헌 연구

연구 내용

Ⅰ. 서론

Ⅱ. 조선교육령과 식민교육

1. 1910~1919, 합병 ~ 3.1. 운동

2. 1920~1930, 3.1. 운동 ~ 광주학생독립운동

3. 1931~1945, 광주학생독립운동 ~ 민족해방

Ⅲ. 식민교육과 종교교육

1. 무단통치와 기독교

2. 문화정치와 기독교

3. 전쟁수행정책과 기독교

Ⅳ.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