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 개화기 일제시대에 있어서 민족철학 형성에 관한 연구 (그당시 민중종교 사상을 중심으로)
• 영문 : -

연구 목적

1) 한국 민중종교사상을 재검토함으로써 민족주체의식의 맥락을 이어준다.

2) 민중종교에 내포된 제 문제를 철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한국사상의 보편성을 모색한다.

3) 민족의 격동기에서 전통사상을 확립하고 새로운 사조에 대응할 수 있는 역사의식을 드러낸다.

4) 식민지 사관 극복을 위하여 이념적 근거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사상적 지반을 제공한다.

5) 민중종교를 통해 전개되어온 건전한 가치관을 밝힘으로써 국민윤리의 정립과 발전에 기여한다.

연구 배경

1. 본 연구에서는 철학적 견지에서 민중종교의 사상을 분석함으로써 종교학자들의 고찰과는 다른 차원에서 인간관·세계관·역사관·사회관을 조명해본다.

2. 분석적 방법에 치중해 온 연구방법을 지양하고, 민중종교의 독창적 논리를 중시, 그 특성을 보편의 논리로 승화시킨다.

연구 방법

1) 현지답사를 통한 사실 조사 및 자료 수집

2) 분야별 자료 분석에 대한 지역성, 시대성의 제 문제를 모색

3) 분야별 연구에 대한 고찰

4) 문헌 자료를 통하여 철학사상을 추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