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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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1984-사회민속-1-라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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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박명규(전북대 전임강사)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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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1984-03-12 ~ 1986-04-07 | 연구형태 | |
연구목적 및 배경 | 연구 목적
일본 제국주의 지배 하에서 한국농촌사회는 큰 변화를 겪는다. 특히 지주제의 온존에 따르는 고율 소작료와 그에 따른 소작농층의 증대 및 자작농민층의 몰락을 한국 사회의 전반적 어려움을 대변하는 것이다. 그 가운데 자작농층의 성격과 그 변화의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농촌사회에서 자작농민층의 역할과 기능을 해석해 보려는 것이다.
연구 배경
일제시대 한국농촌사회 및 계층에 대하여는 다소의 연구가 있으나 자작농민층을 독립적으로 고찰, 그 성격을 구명할 연구는 없다. 이 연구는 농촌사회 관계 연구 문헌과 총독부 간행자료 및 당시의 조사 보고서 등을 분석함으로써 자작농민층을 독립적 범주로 고찰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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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연구 방법
1. 기존 일제하 농촌관계 연구문헌의 내용분석 2. 농촌사회학·경제인류학의 일반이론 3. 조선총독부 시정자료 및 보고서를 통한 제국주의의 압력 분석 4. 총독부 조사자료, 조선농회 간행자료 등 분석을 통한 농민층의 분석.
연구 내용
1. 일제하 농촌사회 계층구조의 변화 2. 토지 조사 사업과 자작농민층 3. 자작농민층 몰락의 원인 - 제국주의적 영향과 자작농민층의 대응 양식 4. 자작농민층의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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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
연구결과 | 연구결과 개요
일제하 자작농층의 몰락현상은 일제의 식민지 농정과 긴밀한 관련히 있었음을 확인하고 자작농층의 존재가 촌락의 사회질서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였음을 고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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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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