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공동연구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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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1985-사회민속-Ⅰ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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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황성모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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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1985-04-04 ~ 1985-12-31 | 연구형태 | 공동 |
연구목적 및 배경 | 연구 목적
한국 정신문화의 기반을 형성해온 한국사회의 구조적 실상을 역사적 맥락과의 연관연구를 통해 파악함으로써 한국 사회과학의 주체성을 확립하려는 연구 사업이다. * 본 대계사업은 본원의 3대 대계사업의 하나로 금년은 5개년 계속사업의 제 2차 연도이며, '88년 본 사업이 완료되면 9~10권으로 출간케 될 것이다.
연구 배경
현 시점에서 한국 사회사를 논의하고자 할 때 1차적으로 정조의 사후 금문세도가 시작된 1800년 이후의 역사 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19세기 년간은 조선조체제의 모순이 폭발하면서 내외의 도전이 정치·경제, 신분·사상 전반에서 일어난 시기이다. 이러한 모순과 도전들이 한국 사회의 어떠한 구조적 이유로 하여 극복되지 못하고 일제의 식민지 지배체제로 이어졌는가라는 문제의 해명은 우리 한반도에서 20세기의 역사를 해명하는데 필수적인 선행작업이 된다. 연구자료는 각종 고문서, 신록, 관보 등의 제 1차적 자료와 기존의 관련 연구 논문들을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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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연구 방법
1) 제 1차 자료를 토대로 실증적 연구방법을 사용, 문헌 고증을 철저히 한다. 2) 단순한 사료의 해석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과학의 이론과 방법을 응용하는 이론적 해석을 병행한다. 3) 기존의 관련 연구물들을 정리·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한 후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연구 내용
한국 사회를 종교·신앙, 정치·법제, 신분·계층 등 8개의 사회적 범주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1800~개항기, 개항~한일합방기, 합방~광복기의 3단계로 시기구분함으로써, 각 범주마다의 구조 속에 담겨진 역사과정의 침전물을 밝혀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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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 대동법의 실시와 그 경제사적 의의 ► 조선시대의 과거제와 음서제 ► 조선후기 신분제 동요와 양반층의 증대 ► 조선시대 향약의 보급과 그 사회적 의미 ► 조선시대 계의 공동체적 양태 ► 19세기의 민란과 민중의 사회의식 ► 한국 도량형사 정립을 위한 연구 ► 갑오경장의 법제적 양상과 일제의 간섭 ► 한말 지식인의 수구와 개화의 갈등 ► 한말의 화폐정리사업과 토착경제의 식민지적 해체 ► 한말계몽운동의 계보와 그 성격 ► 한말개화운동과 한국언론 ► 일제식민통치의 관료제와 한인관료 ► 일제하의 지주제도와 농민계층의 분화 ► 일제하 한국(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자기소외 현상 ►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농장확장과 그 경영 형태 ► 19세기 사회운동의 전략집단(식민지시대 금융 상업자본의 형성과 일인자본) ► 식민지시대 농업불황과 소작쟁의 ► 식민지시대 고용실태와 노동쟁의 ► 식민지시대의 사회·문화 운동의 성격: 일제하 청년, 학생운동사 ► 전통교육과 총독부 교육의 갈등 ► 일제시대 일본유학생의 실태와 의식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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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 |||
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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