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단독논문게재형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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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2007-31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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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정순우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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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2007-05-31 ~ 2008-05-31 | 연구형태 | 개인연구 |
연구목적 및 배경 | 한국 교육사에서 관학과 사학은 상호 보완관계이면서 동시에 길항관계를 형성하면서 발전해왔다. 특히 16세기 이후 조선의 교육은 사실상 사학이 주도해 왔다. 사림파의 성장과 더불어 서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향촌 내부에서는 서당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16세기 이후 교육은 사실상 사학이 주도해 왔다. 그러나 그 이전 시기 사학의 역사적 실체에 대해서는 매우 제한적인 연구만이 이루어졌다. 여말선초와 조선 전기에서의 사학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종합적인 연구가 없다.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작업의 의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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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선초의 사학활동에는 이러한 단선적인 흐름이 아닌 다양한 흐름이 혼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자 한다. 선초의 사학활동은 道統 계보를 중심으로 한 특정 사림세력뿐만 아니라 평민층을 포함한 폭 넓은 계층이 함께 공유하는 교육체제였고, 그러한 광범위한 요구가 16세기 서원 형성의 역사적 배경이 되었다는 가설을 논증해보는 것이 본고의 주된 내용이고 주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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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
연구결과 | 200자 원고지 190매
○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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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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