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과제구분, 과제코드, 연구과제명, 연구책임자, 공동연구자, 연구기간, 연구형태, 연구목적 및 배경, 연구방법 및 내용,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연구결과, 참고문헌, 로 구성
과제구분 한국학기초연구 / 공동연구과제
과제코드
연구과제명
  • 국문 : (AKSR2024-C15) 한문본 <남정팔난기(南征八難記)> 역주 연구(2)
  • 영문 :
연구책임자 임치균
공동연구자 장유승, 부유섭, 홍현성
연구기간 20240108 ~ 20241216 연구형태 공동연구
연구목적 및 배경 이 연구는 <남정팔난기(南征八難記)>의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문본 번역을 통하여 국문본과의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이는 연구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선 후기에 한문본과 한글본이 모두 존재하는 작품과의 관련성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문본을 통해 한글본에서 어색했던 인명이나 지명 등 각종 한자어의 정확한 정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한문본 역주가 끝난 후, 최종 서적을 출간하기 전까지 연구책임자가 맡아서 할 것이다.
둘째, 한문본의 기록을 통하여 창작 시기 및 작가를 추정할 수 있는 단초를 얻고자 한다. 한글본 <남졍팔난긔>에서는 후기에 작가로 추정할 수 있는 인물로 박경희와 지득한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두 인물에 관한 서술이 이본마다 서로 엇갈려 작가 추정에 한계가 있다. 한문본에 대한 이해는 이 논란에 대하여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지도 모른다.
셋째, <남정팔난기(南征八難記)>의 역주 연구를 통해 조선 후기 소설의 창작 경향의 일단을 살피고자 한다. <남정팔난기> 속에서는 중국의 4대 기서,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수호전>의 서술을 수용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내용이나 서사가 아닌 서술을 수용하여 작품을 창작한 양상을 밝히는 것도 연구의 목적 가운데 하나이다.
넷째, <남정팔난기(南征八難記)>는 조선 후기 다양한 계층에서 향유한 작품이다. 그렇게 된 이유는 작품 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역주를 통하여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연구의 활성화는 물론, 일반 현대 독자에게 우리의 고전소설을 쉽게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결국 <남정팔난기(南征八難記)>의 역주 연구는 조선 후기 한문 및 한글 고전소설의 연구 및 감상의 지평을 넓혀 고전문학의 향유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방법 및 내용 이 연구의 주 대상은 <남정팔난기(南征八難記)>이다. 앞에서 말한 바대로 3책으로 이루어졌으며 제목 포함 9행(이후 면도 9행으로 되어 있음), 각 행은 27 - 29자로 되어 있다. 약간의 낙서는 있으나 매우 깨끗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있다. 이 연구는 다음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가. 탈초(정서)
나. 주석
다. 번역
라. 교차 검수
마. 출간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한문본 <남정팔난기> (3권3책)

제 1회 - 제 17회 원문 정리 및 주석
제 1회 - 제 17회 번역
연구결과
참고문헌

연구요약문

연구요약문: 전체 연구결과 요약, 세부과제별 요약로 구성
전체 연구결과 요약
본 연구는 2차 사업으로 한문본 <남정팔난기> 권3 마지막 17회까지와 발문을 대상으로 탈초, 주석, 번역을 하였다. 연구는 계획대로 진행되어 황극을 중심으로 하는 서사를 일반 교양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결과물을 산출하였다. 이를 통해 누구나 <남정팔난기>의 전체 서사를 온전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세부과제별 요약
TOP
전체메뉴